몇년전 아는분께 478 펜티엄4 컴퓨터를 한대 받아왔습니다.
윈도XP머신으로 사용하다가..
잘사용하지않아서 부품분리해놓았습니다..
테스트용 부품으로 사용합니다.
.
간혹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겼거나
기존 장착되있던 파워가 이상이 있을때
사용하는 테스트용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막파워 (?) 로 유명했던 에이원 파워 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팬에 끼인 먼지가 많습니다..
때가 많네요.
나름 오래된 제품 치고는 호환성도 나름 괜찮습니다.
파워가 특성을 탄다던지 그런일은 없었구요 ..
그래도 연결단자 있을껀 다 있습니다.
24핀부터 시작해서.. 보조 4핀 .. SATA전원 .. IDE전원 .. FDD 전원 등등...
PCI E 전원이 없어서 문제죠 ..... 오래된파워니 .. .PCI에대한 개념이없었다고 봐야죠 ...
지난번 물청소한 B75 메인보드랑 .. 몇십년 넘은 파워랑 테스트 해보려구 합니다...
파워 겉면에 녹이 많이 슬었네요 ...
팬 소음도 굉장히 크군요....
곧 ...
조금씩만 사용하다가
나온지 얼마안된 500W atx 파워로 바꾸든가 그렇게 해야 겠습니다.
일단 돈확보좀 하고요 ....
Creative Things.
예전에 테스트용으로 사용할려고 모 컴퓨터정보 웹사이트에서 공구하던 뻥파워를 두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그대로 뻥파워더군요.
한개는 택배로 받자마자 불량유무만 테스트할려고 꼳은다음...
바로 푸지직 펑~~~
as 보냈습죠.as는 그래도 뻥파워 치고는 바로 교환해주더군요..^^
그리고 한개(이건 다른 제품의 뻥파워)는 그래도 한달 쓰고 고장났습니다.역시 교환...
그 뒤로는 절대 2만냥 이하짜리 파워는 사지도 않는다라는 전제하에...
그 당시 대세였던 히로이찌 파워를 몇년간 잘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이 회사도 몇년뒤에
그 유명한 뻥파워로 낙인 찍혀서 거의 없어지다시피했던 흑역사가 있죠.
나름 쓸만한 파워 보드특성타서 맛탱이 가고...
파워는 나름 좋은거 사게 되더라고요..
이유가 뭡니까..??
테스트 하다가 테스트 하던 제품도 훅갈수 있다...정도요.
좋은 파워들은 죽을때 지혼자 살신성인하거든요.
근데 안좋은 파워들은 팀킬을 아주 좋아합니다.
보드..하드..기타등등...최소 자기혼자는 못죽겠다면서...한개이상을 같이 동반자살로 보내버리죠.
참고 하겠습니다.
테스트용도 나름 좋아야 하군요.. 빨리 장만을....
감사 합니다.
그래서 뻥파워는 무서워요. --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