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컴퓨터를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5년만에 하는 업그레이드 입니다.
cpu는 중고나라에서 해외직구한걸로 구입..
보드는 2cpu회원님에게 구입
메모리 쿨러는 새걸로 구입
SSD는 2cpu회원님에게 구입
그외 나머지는 기존에 사용하던걸로 쭉..
VGA는 Nvidia670인데 게임을 디아3 , 시티즈 스카이라인 정도만 하기에 오래전에 샀던거 계속..
케이스가 USB2.0까지만 지원하기에..보드에 usb3.0포트는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I/O슬롯에 끼우는 usb3.0 케이블 사다가 써야겠습니다.
슈마케이스..좋긴 정말로 좋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청소...깨끗히~~ 했습니다.
이제 몇년간 오래동안 사용하겠습니다.
보드는 슈마같은데 오버되나요?
6950은 오바땡겨줘야질리죠
후덜덜합니다~~~
근데 내건 내용물이 두어세대 전이라는 ...ㅠㅠ
이번에 갑자기 목돈이 들어오길래 에라 모르겠다
확 질렀읍니다
6950 150만원
메모리128 쿨러 72만원
보드 30 합252만원
기존에 사용하던(980x,x58,d3 24기가,슈마쿨러)
27판매 225 , 인텔750 30만 255만
인텔730 155판매 239만 .. 이렇게 돈이 들어갔죠
그.런.데.. 잘쓰다가 팬(pwm 4핀)을 끼우다가 실수로 3핀에걸리게끔 끼우고 전원을 켰더니 타는냄새
결국.. 보드가 나가고 디에스엔지로 as보냈는데
총판이라 직접수리는 불가. 미국으로 as입고.
기다리는 시간 한달.. (보드가 탄거라 수리가 안될수도 있다는데 일단은 입고)
디에스엔지에 바로 같은걸로 37만원새로 구입했죠
보드가 교체돼서 오면 장터에 네던지겠습니다
저도 한넘만 골라서 한넘만 써야되는데.....
가난한자의 욕심과 행동패턴인지라....
싸게 나오면 일단 질러보고...
장식장행....ㅠㅠ
결국 그거 몇년동안 지른거 다 합치면...
좋은거 한대정도는 조립할터인데...
중구난방으로 부품사서...한두개씩 부품이
없다는 슬픈현실(?)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