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DVD°íÀå³­ iMAC¿¡ À©µµ¿ì ¼³Ä¡ÇغýÀ´Ï´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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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 매니아도 아니고... 그냥 PC밖에 쓸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장터에서 분양하는 iMAC을 보고서, 그냥 우리집으로 들였습니다.
일단 부팅은 되는 넘이고, 나름 맥이라는 궁금증도 있고 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깔아보고 안되면 그냥 장식품이나 하지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어느 누가 사용하든 ...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OSX로 부팅은 되는데 암호를 몰라서 로긴이 안되더만요...

아무것도 OSX에서는 아는 것이 없는지라..
구글링을 통해서 한개 한개 알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 OSX이미지로 USB 만들기..

일단 오래된 PC도 거의 대부분 USB로 부팅이 되니..일단 10년전 맥이지만...
될 것 같아서 토렌트로 그 당시쯤 것으로 생각되는 OS 이미지를 구했습니다.
처음엔 10.5를 구했고, 10.6, 10.7, 매브릭, 씨에라 까지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미지 자체가 생판 처음보는 dwg 포맷이더군요.
전 iso 세상에서 사는 사람인데 나중에 알고보니..맥은 dwg고 pc는 iso 더군요.
구글링을 통해서 transmac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15일동안 트라이얼버젼으로 사용가능하더군요.

이걸로 노트북으로 10.5로 usb를 만들었습니다.

키보드도 일단 pc키보드고 해서...처음엔 키버턴도 틀리고 해서...
참 어려웠지만... 전원과 alt키를 누르고 있으면, pc처럼 부팅메뉴가 뜬다는 것을
겨우 알게되었습니다.

2. 하드웨어 업글..

집에 SSD도 여분이 있고, 구형 DDR2 노트북램, T7800CPU도 있어서..
이걸로 교체하면 좀 더 낫지 않겠나? 했었는데..

일단 노트북 램 2G * 2 는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맥 이거 분해가 안되더군요.
사각인가? 5각인데...이 별 드라이버가 마침 맥 사이즈가 없습니다.
이거 맥사이즈 비트가 없네요.
이것도 규격외 인가?

뜯을수가 없으니 ... 내부 부품은 교환이 불가능...
그런데 CPU는 FSB가 667인 T7400이네요.
내가 가진 것은 FSB가 800 인 넘인데.. 그럼 이것도 교체 불가능..

그런데 사용해보니 의외로 느리다는 느낌은 그렇게 심하게 오질 않습니다.
PC랑은 조금 틀린 것 같애요.


3. 암호걸린 것 풀고 새 시스템 설치하기..

부팅암호 변경하는 것 의외로 맥은 간단하더군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로 만든 usb를 부팅하니... 기본적으로 변경가능하더군요.
최신버젼은 어떻게 되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구형이라서 그런지 쉽게 암호를 변경하고...들어가봤습니다.
아마..회사에서 쓰던 것이라서 그런지... 나름 산출물(?)들이 많더만요.
폰트도 쓸만한 것이 많든데... 내가 그 폰트 사용할 이유도 없고..
싹...포맷하고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세부화면은 틀리지만, 전체 큰 흐름은 왜 이렇게 리눅스랑 비슷합니까? ^^
리눅스는 대충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일단 설치까지 쉽게 나갔습니다.


4. 이제 부트캠프를 설치해보자...

사실 이것때문에 거의 3일을 헤메게되었습니다.

착각1.
OSX설치를 USB로 했었다. 그럼 이제 윈도우7도 USB 로 해야지..
USB로 설치하는 법을 찾아서, 무지 헤멨습니다.
인터넷 설명은 거의 10.9정도에서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OSX버젼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시에라, 엘케피탄, 매브릭... 기타 등등을 받아서 usb로 구워서..
그걸 맥에서 부팅해봤지만 부팅이 안됨.
결국엔 맥에는 os제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PC는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윈10까진 설치는 문제가 없는데..
맥은 매몰차게도 제가 가진 2006late iMAC은 라이언이 끝이더만요.
유튜브에는 2006late에 엘캐피탄 깐 영상도 있고 해서..
전혀 그쪽은 생각을 안했었는데..
라이언도 가능은 한데 좀 느리다는 평이 몇개 눈에 띄어서
설범 이미지를 구해서 최종 버젼으로 인스톨을 습니다.

착각2.
부트캠프 지원을 시작하니.. 이게 또 인터넷 설명이랑 틀리네요.
윈도우7 usb를 만드는 것 부터 메뉴가 없고,
파티션은 쉽게 만들었는데 아무리 해도 usb로 부팅이 안되어서 부팅하는 방법을 무지 테스트했었습니다.
결론은 허무하게도 내장 dvd가 있는 모델은 무조건 내장dvd로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 맥은 dvd가 dvd만 고장났지만, cd는 또 잘 읽혀집니다.
씨디가 잘 인식이 되어서 이게 고장난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한번도 부트캠프라는 것을 본 적이 없기에 뭔가 다른 이유로 안되는 거라고만 생각을 했었고요.
이런 절묘한 고장와 제 무지 덕분에 몇번이나 USB로 이미지를 구워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슬슬 몸도 마음도 지칠때쯤이 되어서..이넘 DVD가 고장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우연잖게 고장이 났을 경우 bootcamp는 virtualbox를 이용해서 설치하라고 된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https://arincblossom.wordpress.com/2015/08/13/virtualbox%EB%A1%9C-usbodd-%EC%97%86%EC%9D%B4-%EB%B6%80%ED%8A%B8%EC%BA%A0%ED%94%84%EC%97%90-windows-%EC%84%A4%EC%B9%98%ED%95%98%EA%B8%B0/

이것 따라 겨우 윈도우 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윈도우7 프로 32비트 입니다.
이걸 가상바이오스인증으로 인증처리를 하고, 윈10으로 업글해봤습니다.
잘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네요. 윈7에 비해서 너무 늦습니다.
CPU파워가 좀 있는 넘이라면 크게 못 느꼈을수도 있지만, T7400에서는 생각보다 그 차이가 심하네요.
그리고 부트캠프로 부팅되는 것이 너무 불안합니다.
되었다..안되었다.. 경우도 있고, 윈7 32에서는 잘 작동하는 부트캠프컨트로박스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윈7 32로 다시 설치..

4일정도 iMAC과 윈도우 사이를 왔다 갔다했었고, 윈7 설치때문에 2일정도는 OSX를 가지고 놀았습니다만..
애초부터 윈도우 밖에 사용할 줄 몰랐던 사람 입장에서는 윈7이 편하긴 합니다만...
OSX 디자인은 참 이쁘더군요.

중간 과정에서 윈7 64비트를 설치해봤습니다.
윈도우 자체는 매우 잘 설치되고, 잘 부팅이 됩니다. 문제는 드라이브입니다.
bootcamp자체가 윈32까지라서.. 3Dp chip프로그램으로 필요한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찾아봤지만,
이상하게 잘 되지 않더군요.
프로그램은 정상으로 설치한 것 같았는데 ati x1600의 경우 인식이 안 되고, 표쥰VGA로 인식이 되네요.
전 일단 드라이버 지원이 정식으로 되는 윈7 32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풀로 사용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의 수치는 별로 신뢰를 하지 않아서...
그냥 느낌으로만 성능을 논 하자면  현존 테블릿정도 성능?
CPU성능은 더 낫을 것 같기도 하긴 합니다만,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그것 보다 휠 못합니다.
HW코덱이 지원되질 않아서 1080P 영상도 플레이가 되기는 하는데...느낌이 조금 어색합니다.
유튜브도 고화질은 원할치는 않고요.
대신 내장 스피커는 참 좋네요.

이건 숙소 침대 머리맡에서 iptv보고, 영화보고, 잘 적에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용도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노트북 한개를 켜두었는데 화면이 12인치고, 소리도 좀 작아서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제 적당한 물건을 찾은 듯 합니다.
조립Pc와는 색다른 맛이 있어서...딱 좋네요.
말 그대로 전원만 연결하면 끝이니...고장날 때 까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한 며칠이였지만, 정말 고생한 듯 해서 이글을 남겨봅니다.


ªÀº±Û Àϼö·Ï ½ÅÁßÇÏ°Ô.
pilsuni 2016-11
¾ÆÁÖ, ¾ÆÁÖ ¿¹ÀüÀÌÁö¸¸,, DVD Çì´õ¸¦ ¸éºÀÀ¸·Î »ì¦,»ì¦ û¼ÒÇØÁÖ¸é DVDµµ Àß µÇ´Â °æ¿ì°¡ ÀÖ¾ú½À´Ï´Ù.
¸ÕÁö ¶§¹®¿¡ DVD ÀνÄÀÌ Àß ¾ÈµÅ´Â °æ¿ìµµ ÀÖ´õ¶ó±¸¿ä ^^
Á¤º¸°¨»çÇÕ´Ï´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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