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450만 써본 초보제온 유저입니다.
지금까지 잘 쓰다가 갑자기 기변을 해볼까???
생각이 든 김에 폭풍 검색을 시도합니다
처음에는 짭제온에 관심을 가져봤는데
워크스테이션용 CPU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이상한데 꽂혀서 이것 저것 다 구매해서 결국
오늘 조립을 했습니다.
CPU는 중고딩 나라에서 X5690은 잘 보이는데
W3690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베이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그때 환율로 119,552원입니다. 배송료는 무료로
국제 등기로 느긋하게 받기로 하구요.
정확히 오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단 빨리 옵니다. 생각보단요..
그리고 보드를 열심히 검색해보니
가장 마음에 드는 ASUS SABERTOOTH X58 보드
여기 장터 파시는분이 있었는데 팔렸다고 해서
상심하던 차에 중고딩 나라에서!! 그것도 같은 지역
가격마저 저렴한 8만원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CPU올리는 김에 그래픽도 올리자 해서 남들보단 못하지만
GTX970도 하나 꽂아줬습니다.
기쁜 마음에 어느정도 성능을 내주는지 궁금해서
처음으로 긱스벤치란놈도 돌려봅니다.
생각한것만큼 성적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E5450 쓰던 촌놈이 쓰기엔
자기 만족하려고 합니다.
요즘 나온 CPU들 보단 확실히
싱글 점수는 낮게 나오더라구요
동생꺼 i5-4690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대신 멀티는 확실히 높은것 같습니다.
겨우 하는거야 포토샵 사진 작업이나
철권7, 디아3가 전부다 보니
E5450으로도 충분했지만
마음이 가면 질러야 사람 아닙니까
지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기만족하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그래픽 카드도 바꾼김에 돌려보니
그래픽카드 점수는 106544 점 나오네요
배그는 어차피 안하니까 당분간
또 3년은 버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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