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셀러론 400 에 듀얼 CPU 구성하다가 좀더 해보자~~~ 라는 생각에 구했던 듀얼 보드입니다.
정작 이보드는 뭘했나 잘 기억이... 윈도우 NT좀 하다가 말았나.... 했었나봅니다...
레이드 내장이 아니라 스카시 카드랑 충돌나고.. 뭐하고 해서 엄청 고생했던 보드네여...
CPU도 잔뜩 있는데 귀찮아서 한개만 꽂아서 사진 찍었네요.
요런거 만지작 거릴때 여기 2 CPU를 알게 되었던거 같은데... 아... 그때쯤 군대를 가버려서 ^^;;
오래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분명히 유명해지실 겁니다..
P2 450 512k 듀얼이면 더 이상 컴퓨터는 살필요 없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끝없이 사고 있네요.
저도요즘 본가창고 시리즈 많이올리는데요
저는 조선시대이전정도면 님은 더이전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파워맥 쓰다가 스타크래프트 하고싶어서 용산가서 저거 샀었는데...
ISDN 연결해서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처음 들어갔을때의 흥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