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릭스도 희미한 판에 넥스젠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 싶습니다.
NexGen은 인텔 호환 CPU를 설계하되, 클론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하고자 하는 목표로 연구를 시작하여 Nx586을 첫 제품이자 마지막 제품으로 내놓았습니다.
Nx586은 CISC방식인 x86명령을 RISC방식으로 변환하여 실행함으로 성능을 높이도록 하이브리드 구조를 도입하였고, NexGen이 AMD에 인수된 이후 지금도 기술의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 아키텍쳐는 x86계열에서 FPU를 별도 칩으로 외부에 분리한 마지막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Nx587 코프로세서, Nx586의 마지막 제품은 결국 원칩으로 통합되었다고 했던 것 같네요.)
AMD가 NexGen을 인수한 이후, NexGen이 준비하던 다음 세대의 아키텍쳐가 K6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켓에 NexGen이라고 적혀있듯이, 소켓부터 NexGen의 전용품으로 인텔,AMD등의 CPU와는 물리적으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NexGen의 보드에서만 Nx586 칩이 구동됩니다.
칩의 제조는 IBM공장에서 맡았기에 IBM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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