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E5620를 4.0GHz로 오버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안정화 전압도 너무 높고(1.38V...), 메모리 오버도 잘 안되고(1333MHz 메모리인데 1333MHz로 설정하면 뻗어버립니다..) 과전압으로 인한 발열이 너무 세서(LinX나 Prime95 돌리면 TIM온도가 85도 이상이라고 벤치가 중단됩니다.)

마침 장터에 X5670가 올라왔기에.. 냅다 구매하여 오버를 해보았습니다.

E5620보다 오버가 너무 잘 들어가서 오히려 더 편하네요.

시스템 구성

- X5670 4.2GHz + 바다2010

- ASUS SABERTOOTH X58 (BIOS Ver : 1402)

- DDR3 18GB (PC3-10600 4GB*3, PC3-10600 2GB*3)

- AMD Radeon RX480 8GB 레퍼런스

오버 셋팅

[Ai Overclock Tuner] : [Manual]

[CPU Raito Setting] : [22.0]

[Intel(R) SpeedStep(TM) Tech] : [Enabled] - Disabled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켜놨습니다.

[BCLK Frequency] : [191]

[PCIE Frequency] : [100]

[DRAM Frequency] : [DDR3-1531MHz] - 이건 사용하시는 메모리마다 다릅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냅뒀습니다.

[UCLK Frequency] : [3063MHz] - DRAM Frequency의 2배로 설정해주셔야 됩니다.

[QPI Link Data Rate] : [6893MT/s]

[CPU Voltage] : [1.32] - 1.3 이하로도 안정화가 되는 수율을 가지셨다면 더 내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CPU PPL] : [1.88]

[QPI/DRAM Core Voltage] : [1.275]

[Load-Line Calibration] : [Enabled]

[CPU Spread Spectrum] : [Enabled]

그 외 나머지는 전부 Auto 입니다.

E5620 대비 장점

- 클럭대비 저전압 안정화 가능

- 6C / 12T

- 저전압으로 인해 온도가 착함

- 메모리 클럭이 1333MHz 이상 오버 가능

E5620 대비 단점

- 소비전력이 높음

▼ X5670 2.93GHz vs X5670 4.2GHz vs E5620 4GHz vs E3-1270v2 3.9GHz 3DMark Fire Strike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