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의 '센스 R470' 액정 교체 글 입니다.
교체 전 '센스 R470' 액정 : LTN140AT26-L01 LVDS 40pin (1366x768) 14인치
교체에 사용 된 'MSI X460DX i3 ' 의 액정 : CLAA140WB01A, LVDS 40pin (1366x768) 14인치
[사진1] 2개의 동전 모양 멍든 액정
[사진2] 액정 교체 후 R470
액정 교체 하려면 노트북을 분해하게 되어 청소도 같이 했습니다. 청소 후,
새 것 같은 중고 같이 보이네요. ^^
모스월드 님이 무분해주신 r470에 드슈 님이 무분해주신 노트북의 액정이 합쳐져 온전한 노트북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광주동키호테 님께 구매한 SSD 128GB 넣어 주고 윈도우 설치를 하니 10분이 안 걸리네요.
드라이버 설치까지 15분 내외 걸렸습니다.
[사진3] SSD 때문인지 디스크 데이터 전송률은 거의 최고네요. (7.9 중 7.8)
이제 CPU를 P8600 으로 교체해주는 것만 남았네요.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부셔먹지 않고 교체가 잘 되어 다행입니다. ^^
그래도 구형이라 조금은 편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액정은
베젤이 워낙 없고 얇은지라
조금만 수평으로 힘을 줘버리면 바사삭하더라구요...
휴대폰도 마찬가지라
3년정도된 폰만해도 제가 직접 고치는데
최신형 폰은 무조건 솜씨 좋은 곳에 공임비주고 맡기는게 좋더라구요..
재료만 있으면 금방이기에 직접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동일 기종을 중고로 하자있는걸 구해서
이식하는 수준인지라...^^;
편리하기에 동일 기종 가져와 이식하는 것은 저도 좋아합니다. ^^
그건 그렇고, 일요일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