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어 조립에 성공했네요.

7년만에 PC조립이라 이전보다 어렵네요.

조립구성:

CPU: 알리발 E5-2678 V3 2개

램: 삼성 ddr4 2133 Non ecc 8기가 4개

메인보드 :알리발 중국 jingsha x99 dual mainboard

CPU 쿨러:쿨러 마스터 : HYPER H411R WHITE LED  2개

Power는 쿨러 마스터: MWE 750W WHITE 230V V2 (ATX/750W )

그래픽카드 :중고 GTX1060 3기가

Nvme: 바라쿠타 512G

케이스: 스텔스 케이스

1)메인보드에 8핀짜리 전원이 2개 들어 가서 PCI 컨넥터 핀을 빼서 재배열 해서 연결하려는데

핀이 안빠지더군요 스테플러로 아무리 찔러도 안나옵니다. 걍 편하게 닛퍼로 절단하고 다시 연결 했습니다.

2)쿨러는 CPU간 거리가 가까워 90mm 팬크기의 쿨러를 사용해야 합니다. 쿨러 너무 꽉조이면 부팅 안됩니다.

3)삼성 램은 별탈없이 잘 동작했습니다.

4)완전 구형 그래픽 카드가 있어 꽃았는데 부팅이나 BIOS설정은 되는데 win10설치시 로고에서 멈추는 현상이

나오더군요. 아예 카드를 빼던가 보드내의 RGB 포트를 이용서 설치 하세요. 그렇게 설치 하고 중고로 1060으로 변경 했습니다.

5)NVME인식은 잘되고 위치가 그래픽 카드 아래쪽이라 그래픽 카드 온도가 올라가면 같이 올라 갑니다.

6)설치 완료하고 터보 부스트 해제. 영국분 유트브 보고 따라해서 쉽게 해결했습니다. 해제하면 기존보다 20~30프로

빠르다고 느껴집다.

후기: 터보를 켜니 메인보드의 페이즈 전원쪽 히트싱크가 조금더 뜨거워 지네요.. 손으로 만질 정도는 됩니다. 팬을 추가로

설치해서 온도를 내려야 할듯 합니다. 터보 언락 후 CPU 온도는 7도정도 올라 갑니다. 평상시 43도에서 47도 정도 유지.

7)CPU쿨러 위치 변경 및 케이스 쿨러 추가

스텔스 케이스 상단과 하단에 1개의 쿨러를 추가로 장착하였으나 2도정도 내려가는 효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오른쪽CPU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왼쪽의 CPU 쿨러로 들어가 왼쪽 CPU가 항상 7~8도 정도 높게 나오는 증상 발견...

케이스 상단의 쿨러 한개를 반대 방향으로 장착 했으나 효과가 없네요.

CPU쿨러의 방향을 둘다 위쪽으로 변경하여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래쪽 CPU는 평상시 동작되어 보통 1이나 2도 정도 높게 유지되네요. 아래 그림처럼 쿨러의 위치를 변경하니 두개의 CPU가 거의 동일한 온도로 유지됩니다. 두 CPU다 평상시 41도 풀부하시 51도 정도 입니다.

8) 언더 볼팅

UEFITool 을 이용하여 rom에  efi 드라이버는 추가하면 load image 에러가 발생합니다.

efi 명령어 입력에서 터보언락과 같이 언더볼팅 efi를 선택해서 적용하면 됩니다.

아래 주소가 efi화일이  있는 곳입니다.

https://peine-braun.net/public_files/XEON_V3_BIOS_MODS/EFI-Drivers/dual%20CPU/ 

v3x2_payne_0_0.efi 뒤에 0 두개가 있는데  ia 와 llc/ring offset에 적용 됩니다.

즉 0_0은 기본상태로 옵셋값이 0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20,20mv부터 테스트 해서 70,50mv까지는 성공 했습니다. 그 이상은 무리다 싶어서 롬라이터도

없고 해서 도전은 안해 봤습니다. 

전원은 균형 조정모드로 하면  38도 정도에서 유지 됩니다.

9)DDR4 RAM 4개 추가 해서 쿼드 채널로 구성하니 시네 밴치값은 7390정도로 조금더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