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쿨러 냉각이 별로라 좀더 냉각성능 좋은거로 바꿔 달다가 2개 램슬롯 인식불량 나서 슬픕니다 ㅠㅠ

뭐 그래도 정상작동하니 그냥 쓰려고 합니다

램은 cpu당 쿼드 아니고 듀얼채널입니다 소켓당 쿼드였으면 더 비싸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nvme는 두개인데 하단 슬롯은 점퍼를 통해 sata로 변경가능합니다 기본값이 sata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사진상 달려있는 nvme 슬롯은 pcie 2.0이고 아래쪽 sata겸용슬롯에는 pcie 3.0이라서 ssd를 아래쪽에 달게된다면 성능이 더 나옵니다

그래서 sata m2 ssd는 사용이 애매해지더라구요. 추후에 ssd를 확장한다면 nvme 를 2개 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com 포트 달린건 장점인데 쿨링팬 핀헤더와 usb 2.0 핀헤더 숫자가 좀 적은 편이라 아쉽습니다. 

보드가 전원을 인가하고 듀얼보드라 그런지 막장바이오스라 그런지 바이오스 화면 뜨는데 까지 좀 많이 오래걸립니다 (체감 15초이상)

나머지는 그냥 무난무난한 성능이며 터보 언락시에 잘 작동합니다. 

하지만 보드 전원부 좀 부족해 보이는걸 떠나서 전력량 측정기를 달아보니 바로 터보를 끄게되더라구요

그럭저럭 좀 싼티나는걸 이겨낸다면 싼맛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보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