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지피유때문에
pcie 슬롯들이 사장되는게 아까워서
이궁리저궁리하다가
주문한 부품이 와서 3시간 고민한 끝에 일단 이렇게 세워봅니다.
팬도 더 지지대가 필요해서 같이 주문했는데 따로야 얼마든지 장착이 가능하지만
같이 장착할려니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했는데 딱히 이거 말고는 없어보이네요.
지피유 안쪽 pcie 공간이 상당히 남습니다.
지피유를 보드쪽이 아닌 바깥쪽 공간을 차지하도록 장착해서
pcie 설치 공간을 그대로 남겨둡니다.
모니터케이블은 저렇게 안쪽으로 집어넣어야하네요.
가장 큰 하자는 저렇게 슬롯에 구멍이 남는다는 것인데요.
흠 벌레 들어갈가 싶어 스카치테이프로 발라줘야겠습니다.
강두식
"혼란하다 혼란해.." 문구가 떠오르네요..
카오스
정신이 산만해지네요.
선정리가 안되네요.
알리에서 1~2만원정도에 .. 케이블 + 저렇게 새우는 브라켓 팔고 있습니다.
제가 알리에선 본거는 33불이더군요.
근데 울나라서 좀 비싸게 산건데도 1주일 걸리네요.
케이블은 저렴한게 많이 보이지만
여기 들어가는 케이블은 다소 비싼 넘을 쓰는 듯 하네요.
잘 휘지도 않고 뻑뻑해서 설치가 불편할 정도네요.
케이스가 수냉용 홀이 없는제품인듯 하네요...
있었다면 그쪽으로 HDMI, DP 케이블 넣고 슬록은 채워주시면 되었을텐데 아마도 업어서 그생각을 할수 없으셨던것 같으나
쇼홀로 뚤고 고무마개 구성으로 모니터 케이블 넣으셔야 할듯하네요.
구멍 두개가 위쪽에 있었는데, 이런 용도로 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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