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분께 외장 상태(외부 플라스틱)가 안좋은 EXP GDC를 저렴하게 업어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i5 760(1세대)와 같이 물려 쓰던 RX480 8G를
i5 3230M에서 i7 3630QM으로 바꾼 삼성 노트북에 연결해서
3DMARK Firestrike를 돌려봤는데요
문제는 노트북의 벤치마크 점수가 i5 760보다 1000점이나 더 높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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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노트북용 m-pcie 슬롯에서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면 병목이 있다고 했었는데
i5 760이 점수가 낮은게 i5 760의 성능이 처참해서 그런건지
아님 i5 760의 보드가 PCIe 16x 2.0밖에 지원을 안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아무튼 전보다 더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왜???
리사수 누님 고우시다
나중에 슈퍼포지션으로 제대로 그래픽 카드를 갈궈봐야겟습니다
480을 저렇게 물리면 분명히 병목현상 있을껀데, 저거보다 못한 데탑은 도대체...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로도 GDC 사용시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설명은.. 데이터를 압축해서 전송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이가 크진 않았던 거군요
지난번에 i5 760으로 슈퍼포지션 벤치 돌린것과
이번에 EXP GDC로 벤치 돌린것 점수 비교를 해보니
30점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