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79 보드와 2680v2를 주문하고 보니, 이전 cpu가 69w인데 115w로 뛰어버려 부랴부랴 쿨러까지 주문했습니다.

ID-cooling 224XT 이거 달아주니 아이들은 20도 중반에서 30정도, 제가쓰는 패턴대로 써도

30중후반 정도까지밖에 안올라갑니다.

이전에는 Aardwolf GH400 이라는 쌈마이타워형을 쓰다가 바꾸니 엄청크고 묵직하네요.(무게가 700g넘고 TDP180이상,)

용도자체는 헤비 하지 않은데(직장내부망, 문서작업, 간단한 동영상, 올드게임정도, cctv관제 등) 

게시판 등을 보고 있자하니, 코어부자, 램부자가 상당히들 계시고 장터에서 심심찮게 핫딜가로 올라오는거에

미련을 못버리겠더군요. 이곳 장터는 워낙에 그런것으로 유명하다보니,,

찾아보면 이보다 마감이나 구성이 나은 제품도 있습니다만, PC 이외의 제품은 처음이라 통상 많이들 하시는 이 제품으로 주문햇습니다.

1270v2 에서 바꾸면서 얻은거는 작업관리자에 보여지는 코어수와 램용량에서 오는 만족감 정도 같습니다 ..램도 조금 저렴하게 더 많은용량을 구성하기도 했지만 제가 그정도 용량을 다쓰지는 않으니까..이전대비 cpu사용량이 꽤 많이 줄긴 했고요,

사내망 과 사이버교육, cctv2개 동영상 정도 틀어놓으면 4c/8t에서도 2/3 이상 사용량이 치솟고 하던데

지금은 뭐를해도 1/4 이상 오르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