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환 
화웨이 서버 4대 중 3대가 하드웨어 장애를 일으켰지만, 파트 교환으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100G 카드와 셀레스티카 스위치의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링크 다운 상태가 유지되고, 상대편을 인식하지 못했으나, 설정 변경 끝에 스위치와 서버를 정상적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부품들은 불량을 일으킨 SlimSAS to OCuLink 케이블 5개, 화웨이 서버 세컨드 라이저 4개, 슈퍼마이크로 x16 라이저 1개 정도네요.
원래 11월 중순에 마무리 할 계획이었으나.. 세상 일이라는 게 역시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IDC에 전체 시스템을 설치한 뒤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져카드가 말썽이면 좀 힘드네요..
깨진 곳은 없는지 잘 딱아서 다시 꼽아보거나 바이오스와 펌웨어 업데이트 하거나 하는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케이블도 그렇고요..
(아마도 다 해보았겠지만)
라이저는 베어본을 구매할 때 포함되어 있지 않아 따로 구매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케이스는 케이블이 아니라 백플레인 불량일 경우인데, ㅎㅎ..
안 그래도 일이 많은데, 하드웨어 문제까지 따라다니는건가요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이 문제죠.
덥기도 하고
그래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