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KingFast 8GB 누드 SSD를  사용해 봤습니다.

활용처는 헤놀로지의 USB부트로더를 SSD로 대치해 보았고

캐쉬용량도 크게 필요치 않는것 같아서 일단 사용해 봤습니다.

쇼트의 우려가 있어 아래처럼 한쪽면이 끈끈한 GLAD 주방용기랩을 씌웠습니다.

강좌란에 공유드린 내용대로 활용해서 부트로더로 사용해 봤는데, 인식도 빠르고 바로바로 잘 동작 되는것 같습니다.

캐쉬로 사용해 봤는데, 용량이 작아서인지 아니면 인식률에 문제가 있는건지 시놀로지 캐쉬 드라이브 마운트과정이 너무나 느리고, 

또 일부 패키지는 정지후 다시 로딩시키는데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캐쉬로의 활용은 좀 아닌것 같아서 제외 했습니다. 

USB 3.0 외장케이스에 꽂아서 인식을 시켜봤는데,

윈10의 모든 드라이버를 최신상태로 유지하고 맨 아래 첨부드린

3가지 외장케이스 ( 새로텍 3.0, 빌리온톤 BT-E25, 파트너 USB 2.0 ) 에 보조전원까지 활용해 봤는데도

인식률이 너무 불량합니다. 

인식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래 기다리다가 인식이 아예 안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신, 아래처럼 SATA 포트에 직접 장착한 경우는 인식이 빠르게 정상으로 올라옵니다.

MAC OS 에서 사용할 경우는 SATA던 USB 외장케이스던 관계없이 빠르게 인식됩니다.

혹시, 윈도우10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외장케이스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