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린 것처럼, 15년 이상 쓴 거 해먹고서.. ㅠㅜ 2개 사서 같은 기간동안 보관중이던 신품을 개봉했습니다. (사실은 3개 사서.. 하나는 동생한테 ㅎㅎ)
테이프도 안뜯은 상태..
특별할 것 없는 상자 내용물. 뭐가 들어있는지 들여다 본 적도 없는 CD..
레노버로 팔려간 지 얼마 안 된 2006년이라, 여전히 남아 있는 IBM로고.. 여분의 빨콩들.. 왠지 반가운 한글 '분리 배출' ㅎㅎ
15년.. 16년째 보관중이었지만, 그래도 신품이라고 때깔은 곱습니다.
뒷판에도 여전히 IBM로고..
이상,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신품 키보드의 간단 허접한 개봉기였습니다. ㅎ
앞으로 또 한 15년은 쓸 수 있을까요? 15년 후엔 뭘 하고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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