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투씨퓨에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회사에 한 직원이 사용하는 Z620에서 프리미어를 돌리는데 어떤 CPU가 가장 좋을까 질문을 남겼더랬죠.
원래 장착되어 있던 CPU는 E5-2680 x 2ea 였습니다.
베이스 클럭이 2.70GHz 밖에 안 되지만 코어 갯수는 8개로 나름 준수한데, 문제는 발열도 심하다는 것...
자주 다운된다고 호소를 했었더랬습니다...ㅠㅠ
그리하여 투씨퓨를 통해 요리조리 알아보다가 2014년 신제품인 E5-2667 v2로 바꿀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댓글 주신 분에 따르면 코어가 일단 프리미어에 최적인 8개이고 클럭도 3.30GHz로 나쁘지 않은 성능이었거든요.
그런데...댓글을 너무 오래 모니터링 했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댓글 마지막 즈음에 E5-2697 v2를 추천해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방향을 급선회, 묻고 더블로 갔죠.
그리하여 재빠르게 입수한 E5-2697 v2 x 2ea...
도착한 CPU를 앞에 두고 저는 얼른 성능 비교를 해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던 상태였습니다.
비교 테스트는 필수!
E5-2680을 교체하기 전에 동일 소스를 동일 프리셋으로 인코딩 테스트를 한 뒤, E5-2697 v2로 교체 후 역시 같은 소스/프리셋으로 또 한 번 인코딩을 진행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동일하게 지포스 GTX 1060 3GB로 진행을 했구요.
램은 96GB였습니다.
결과는...
똑같았습니다...ㅠㅠ
작업관리자를 보면 인코딩 시 코어를 다 쓰긴 하는데 어쨌든 테스트 결과는 동일한 시간을 나타내었습니다.
둘 다 베이스클럭이 2.70GHz인데, 다만 코어 갯수만 8대 12로 좀 차이나거든요.(듀얼 구성이라 16대 24네요)
아, 물론 공정도 다릅니다. 2680이 32나노, 2697 v2가 22나노...
그래서인지 인코딩 속도면에서는 얻을 것이 없었지만 발열로 자주 다운되던 문제는 해결됐죠.(o미??)
여튼 결론은 이 사례 같은 경우 코어 수 말고 클럭도 중요하다...입니다...ㅎ
2667 v2는 터보도 무려 4.0인데.........흐규흐규....
부디 다른 분들이 저같은 우를 범하지 않게 여기다 한번 남겨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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