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눈물을 머금고 서버 정리하러 갑니다

   조회 22230   추천 1    

지금 갑작스런 이사로 인해 집에 박혀있던 서버들을 도저히 놔둘곳이 없어 무분으로 오늘 밤 11시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희한하게 당근에 나눔으로 올리니 일주일동안 아무도 안가져가시더니 2cpu에 올리니 6시간 만에 가져가신다는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이후로도 무분신청이 이어졌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오늘 다 치우기로 한 상태라 처음 신청하신 분에게 모두 전달하기로 하였네요. 

가져가신다는 분이 아무도 안계셨으면 폐처리 수거 될뻔 하였는데 정말 잘 된거 같습니다

오늘 가서 서버 정리 어느정도 되면 사진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곰곰무소식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양시열 2023-07
저는 인테리어기간으로 공백이있어서 드래곤볼마냥 회사창고, 친구집, 고향집에 분배 + 짐줄이기하고 다시 모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부탁드릴곳도 없어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무분 하네요 ㅠㅠ 부럽읍니다
          
양시열 2023-07
혹시라도 의정부와(동쪽끝) 가까우시면 저의집 빈방에 짐보관 찬스가 가능한데 아니시면 하핫;;;
               
그냥 드릴수도 있었늣데 이미 오늘 무분하기로 하여서 그럴수가 없네요 ㅎㅎ
5분정도 조금이라도 무분할 수 업냐고 물어보셔서 그러고 싶었지만 일단 약속은 약속이라 ㅠㅠ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정무현 2023-07
보내시기전 사진 자랑한번 해주세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ㅎㅎ
곤파 2023-07
밤 늦게  찾아 뵙고  구형 서버 잘 받아 왔습니다.
친절하게 물품도 주시고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기분이 좋왔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제목Page 8/283
2015-12   1783183   백메가
2014-05   5258338   정은준1
2004-05   4217   김효수
2005-12   4219   염재도
2006-02   4219   이영익
2003-11   4220   노길모
2004-05   4220   이장재
2003-10   4221   신진우
2020-02   4223   maronet
2005-03   4224   박준혁
2023-11   4224   컴퓨터신시야
2007-01   4227   김기태
2023-11   4228   sinabro
2003-10   4229   이해원
2004-06   4230   이형목
2004-04   4233   박문형
2004-09   4235   변기홍
2005-05   4236   김동현
2004-02   4236   김정욱
2006-01   4239   김정식
2005-04   4241   김덕기
2005-11   4241   김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