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board] USBÆ÷Æ®°¡ Á» ¸¹Àº º¸µå ASRock LiveMixer
https://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 (24907)https://asrock.com/mb/intel/z790%20livemixer/Specification.asp (25151)
보드를 얼마전에 갈아엎고 AMD시스템에서 오랜만에 Intel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2년전에 40만원주고 라이젠3+B450+16GB로 저부하작업과 영상캡쳐용 시스템을 따로 만들었는데, 잘 돼다가 바이오스와 윈도우 업데이트 후 수시로 시스템 크래시재부팅 때문에 참다참다 못견디고 인텔로 돌아왔습니다. 워낙 레거시장비인 캡쳐보드를 빼면 멀쩡해지는데 목적이 이걸 쓰기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보니 장비가 원인이긴 해도 2년만에 시스템을 바꿔야 했습니다.
교체전
AMD Ryzen3 3100
MSI B450-A MAX PRO
DDR4-3200 8GBx2
Datapath VisionRGB-E2 (문제의 말썽쟁이 카드. 오래전에 장터에도 등장했던 카드입니다)
교체후
Intel i3-13100
ASRock Z790 LiveMixer (오늘의 주인공)
DDR5-4800 16GBx2
Datapath VisionRGB-E2
보드는 최상위칩셋인데 CPU는 최하위를 쓰는 상당히 이상한 조합입니다. 약 75만원 들었습니다.
이 보드가 참 변태적인 게, 초기 후면 USB포트가 무려 14개입니다.
최고급 보드들도 많아야 10개, 또는 요즘 USB4와 10G랜이나 썬더볼트4 달려나오는 것은 대역폭문제로 USB가 오히려 적게 달리는데 반해, 이놈은 너무나 많습니다. 추가로 보드에 붙은 추가확장포트까지 다 달면 PCIE슬롯에 확장카드 없이 무려 23개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달러기준 245달러, 한화로 환율이 높다보니 40만원정도 합니다만 Z790치고는 저렴합니다. 그에반해 일반 Z790보드를 보면 60만원은 기본이고 100만원이 넘어가는 걸 보며 무슨 워크스테이션이나 2way서버 보드만한 가격을 보며 정신이 멍해집니다.
일단 바꾼 후 멀쩡히 돌아가는 걸 보니 다행히 투자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단지 PCH칩 PCIE슬롯에는 반응이 없고 반드시 CPU직결 포트로 꽂아야해서 모처럼의 PCIe 5.0을 1.1로 써야하는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PCH가 무려 PCIe 4.0 x8 대역폭을 지니고 있어서 가지고 있는 Arc A380을 적당히 꽂아줘도 크게 성능손해는 없습니다.
실제 사진은 케이스가 지금 워낙 빽빽하게 들어차있어서 생략합니다.
Z790답게 바이오스의 오버클럭 관련 옵션도 충실한 것 같던데 오버할 목적이 없으므로 반대로 언더클럭을 해서 전력을 낮추고 싶은데 옵션이 너무 상세해서 만질 줄 모르겠고 그냥 전압 약간과 클럭만 낮춰서 쓰고있습니다. m.2도 무려 자체방열판을 갖춘 것이 5개나 있습니다. 1개가 5.0 16배속과 공유하는 CPU직결, 1개가 4.0 CPU dedicate 직결, 나머지 4개가 칩셋에서 레이드 지원 포함 전부x4속도. 물론 이거 다 쓰면 칩셋 대역폭 다 잡아먹기에 개인적으로 안쓸 예정입니다.
블록다이어그램을 보면 칩셋대역폭이 4.0 x8=64GBps라서 각 USB포트의 속도를 거진 땡겨올 수 있어서 전면포트용 확장까지 달면 따로 허브없이 물리적으로 23개, 대역폭적으로 약 55Gbps분을 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프론트패널용까지 다 우겨넣으니 거미줄이 되어버렸습니다.
덧: ASROCK에서 따로 판매하는 PCIe 썬더볼트4 확장카드를 위한 썬더볼트용 제어 GPIO포트가 보드 하단에 있어서 필요하면 썬더볼트4도 달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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