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GPU 벤치마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있긴 했었습니다만 별 의미가 없어서 R15까지만 있었고 이후로는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네요.
일단 비교표 상으로는 그래도 맥스튜디오보단 낫군요. 근데 소비전력이 최소 4배에서 CPU+GPU 동시 풀로드 들어가면 8배는 잡수신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GPU 벤치마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있긴 했었습니다만 별 의미가 없어서 R15까지만 있었고 이후로는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네요.
일단 비교표 상으로는 그래도 맥스튜디오보단 낫군요. 근데 소비전력이 최소 4배에서 CPU+GPU 동시 풀로드 들어가면 8배는 잡수신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겠습니다.
일단 맥용 버전 M1이랑 호환이 제대로 안 됩니다 (GPU 테스트할려니 요구사항 안 된다고 비활성화)
이어서 윈도용 설치파일도 아닌 zip로 주는데 초기 실행할때 시퓨 하도 처묵거려서 뭐하나쳐다보니 %appdata%에 (왜 자신의 하위가 아닌 저기 복사한데요) 케쉬를 몇기가나 복사하는데, 문젠 벤치 종료해도 안 지우고, 인스톨러로 주는게 아니니 삭제해도 안 지워집니다 (수동 삭제 필수)
윈도용 8기가에서 실행하니 실행은 되는데, 벤치 누르면 램 부족 (왜 RAM이 아니라 GPU쪽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헛소리하는지 이해불능)이라고 거부당했습니다 (11에서 아무것도 안 떠있는 상태에서 벤치 돌리니 램 11기가정도 먹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큰 문제 아니라면 아니지만 용량이 10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벤치 점수의 단위가 너무 짜져서 Alder쯤 되어도 싱글 600점정도 나와서 변별력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이젠 -10점쯤 되어도 이게 오차인지 시퓨 성능 차이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참고로 M1에서는 8기가 모델조차 문제 없이 시퓨 벤치 구동 가능했습니다 (아마 비됴램 부족으로 요건 안 된다고 뜨거나, 애플 실리콘은 애초에 지원 대상에 아직 안 들어가있는것같습니다)
여전히 모바일용 비됴램 낮은 칩셋 나오고 있고, 원칩 시스템도 보급율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라 그걸 다 거부하는 시장 대세에 전혀 안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iGPU + dGPU 합치면 인텔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고려했을때 시장에 팔리는 컴 70% (기존의 구형까지 포함해서 재고로 따지면 90%는 될껍니다)니 대부분의 컴에서 못 돌리는 벤치에 무슨 의미가 있나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