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이 퀀텀 하드 올리셨길래
저도 소장중인 하드 한점 올려봅니다.
정확히 30년된 하드입니다.
30년이 되었지만 미개봉이라 새것?입니다.
아마 이넘 뜯어서 연결하면 분명히 동작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비밀 미개봉으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평생 소장용으로다가..
아마 당시 용산서 일하셨던 형님들은 아실겁니다.
이런 퀀텀하드 정말 유명했었지요
이당시 용산은 정말 돈을 갈고리로 긁어 모은다고 했던 시기였던...
지금 생각하면 정말...
회원님이 퀀텀 하드 올리셨길래
저도 소장중인 하드 한점 올려봅니다.
정확히 30년된 하드입니다.
30년이 되었지만 미개봉이라 새것?입니다.
아마 이넘 뜯어서 연결하면 분명히 동작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비밀 미개봉으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평생 소장용으로다가..
아마 당시 용산서 일하셨던 형님들은 아실겁니다.
이런 퀀텀하드 정말 유명했었지요
이당시 용산은 정말 돈을 갈고리로 긁어 모은다고 했던 시기였던...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미 개봉한 20년된 IDE 하드도 아직 작동하더군요 (그러니 아마 30년 지나도 미개봉은 안 죽었을꺼같네요)
하드의 경우 중간중간 전기를 넣어주지 않으면
오래된 하드의 경우 전원을 넣는 순간 사망하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새것의 경우가 더 심하더군요 ^^
차라리 사용하던 중고가 더 고장이 안나구요
다만 의외로 안 죽는 경우도 많더군요
as를 삼보대리점에 맡긴적이 있었는데 웃겼던게...
그 컴에 들어갔단 하드가 삼성 하드여서 그 대리점 사장님이 삼성 as 센터(지방)에 교체하러 갔었는데..
교체해준 하드는 마침 동일용량의 하드(추석 연휴 직전이라) 재고가 없어서...
퀀텀 아니면 맥스터 하드로 교환해 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장이 왈 '삼성 이눔들은 지들 제품들보다 더 저렴한거 있으면 그것도 마구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