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애처롭게 쳐박혀 있던 보드를 가져왔습니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청소는 못했지만..
조만간 시간남는대로 리눅스나 깔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잘 찍을려고 하지만.
항상 느끼는점이..
아무래두 손이 자동으로 떨리는거 같습니다... 흑..
전체사진입니다.
시퓨소켓부분입니다.
ISA 슬롯입니다.
지금도 ISA 슬롯 카드 몇개가 집에서 돌아 다니는거 같습니다..
PCI 슬롯입니다.
음 이 보드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나름대로 빨리 나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드 스펙입니다.
이건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두 캐쉬 같긴한데.
예전에 외장캐쉬 메모리를 따로 꼽아서 썼떤 기억이 나긴한데 이게 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음.. 이게 먼지.. hx 칩셋 책에서만 보긴했어도 첨인거 같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사우스 브릿지 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추억의 시절이죠..
예전에 I/O 카드 따로 꼽아서 여기서 FDD랑 HDD를 연결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먼지 아시는분?
잘 모르겠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이건 펜티엄 90 입니다.
고등학교때 이거 가격이 아마 개당 80쯤이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그때 세진 한창 뜰려고 했을때였습니다.
메모리 사진입니다.
글쎄요..
용량이 얼마나 되는물건인지는..
똑같은 램들은 빼고 다른것끼리만 찍었습니다.
즐감 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