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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WYSE PC 2종 저가격(3만원)과 극악의 저성능을 자랑함... 기본적으로 VIA C3 533 CPU 일체형인 Miro-ITX의 VIA EPIA-5000AW 보드 탑재 이걸 실사용 가능한 휴대용 PC겸 외장 케이스로 만드는 것이 목적... 고무다리 부착 파란색 LED는 밀키 타입이 없어 고운 사포와 콤파운드로 뿌옇게 만듬 전원 어댑터 분해 LED 교체 기본 포함되어 있는 전원 케이블 일반 PC용 전원 케이블 연결 가능한 캡 코드로 변경 옥션에서 구입한 클로버 타입의 전원 케이블 껍데기 깜... 중간에 스위치 장착 서포터 일부 제거 DC2DC 나사 홀 위치 변경 HDD 장착용 가이드 절단 약해진 지지력을 보완하기 위해 납 떡칠 용접을 하면 좋겠지만... 용접기가 없으니.... 락앤락 PC 만들려 보관중이던 SiS 칩셋의 투알 지원 보드... 이걸 진작에 방출했어야 했는데... 그래야 했는데... 그랬으면 이런 삽질도 없었을 것을... 고물 케이스 버리면서 잘라놨던 커넥터들이 이렇게 쓰일 줄은... 이런게 선견지명...? 원래의 일체형 커넥터를 뽑아 분리된 커넥터 형태로 변경 전면 LED 교체 DC2DC의 위치가 변경됨에 따라 간섭을 피하기 위해 전면 USB 기판 절단 패턴과는 상관없는 GND 영역 절단면은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코팅(?) 2mm 커넥터를 일반 USB 커넥터로 변경하기 위한 변환 케이블 제작 보통의 경우 USB용으로 빨간색 VCC 다음 -DATA에 흰색 케이블이 쓰이는데 내꺼만 그런지 몰라도 WYSE 케이스의 경우 흰색과 연두색의 순서가 반대로 되어 있었다. 테스트 끝에 발견하여 바꿔 꽂아줌 백패널쪽 틈새로 SATA 케이블 관통 북간도에서 3800원에 구입한 인텔 랜카드 WOL용 케이블 랜카드와 SATA 출력 통합 브라켓 제작 PCI 카드 교체에 따라 브라켓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없애려고 여분의 3COM 랜카드 구입 사진상으로만 보고 눈대중으로 포트위치가 비슷하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RJ-45 커넥터의 껍데기 두께만 다르고 포트 및 나사 위치는 일치 WOL 커넥터가 파손된게 좀 아쉽긴 하지만... 판매자가 미처 발견 못하고 보내신듯... 256MB SDRAM x 2 에버쿨의 1U용 쿨러 좁은 내부에서 원할한 HDD 연결을 위해 ㄱ자에 뒤집어진 커넥터로 SATA 브라켓 제작 왼쪽이 원래의 브라켓, 오른쪽이 새로 만든 브라켓 뒤쪽의 SATA 커넥터를 뽑으면... 그때부터는 외장 HDD... 메인보드 장착 방식의 IDE to SATA 컨버터 IDE 연장 케이블 길이가 길 경우 PIO 모드로만 작동하거나 다운되는 문제가 있어 최대한 짧게 제작... 이런 식으로 연결... 중고 노트북 전문 매장에서 3000원에 구입한 노트북용 FDD FDD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 PCI 라이저 카드의 패턴이 지나는 바로 옆을 아슬아슬하게 절단 나중엔 SATA 브라켓이 걸리적거리는게 불편해 반대쪽면도 절단함 간격 전혀 없는 모습... 랜카드 아래쪽에 서포터 부착 FDD 작동 LED 교체 FFC 케이블 절단 FDD 케이블 절단후 FFC/FPC 커넥터에 납땜... 그러나... 납땜을 마친 후에야 FFC 케이블이 뒤집혀 들어간다는 것을 발견... 기껏 납땐한 것 다 떼어다 역순으로 다시 납땜... 노트북용 FDD 핀배열엔 전원도 포함되는데 고장나지 않은게 천만다행 폐 플라스틱 잘라다 커넥터 고정 밑판으로 사용 노트북용 FDD를 데스크탑 PC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 완성 혹시라도 내부에서 쇼트가 나지 않게 접착 시트 부착 FDD용 전원 연결 FDD 작동 상태 테스트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 모습... 가장 흐뭇했던 작업 HDD용 가이드 HDD 장착에 잘만 쿨러용 서포터 이용 단단한 재질의 스펀지 케이스 옆판을 닫으면 스펀지에 압력이 주어져 흔들림을 잡아줌 조립이 완료된 모습 바이오스 수정 그러나... "The file size does not match..." 메시지가 나오며 바이오스 업데이트 불가 아마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필요한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추정... (구울 순 있어도 업데이트는 할 수 없는 상태...?) 바이오스 교체 신공을 응용 같은 보드가 두개 있었기에 부팅 상태에서 바이오스 뽑을 필요는 없었음... 1. 고장난 보드의 바이오스를 꽂아 부팅 (같은 보드이기에 당연히 부팅 가능) 2. 원하는 바이오스 파일로 강제 업데이트 3. 파워 오프후 원래의 바이오스로 교체 4. 그리고 빼낸 바이오스는 WYSE PC에 장착... 대리모 PC 실만 잡아 당기면 바이오스 칩이 뽑히도록 소켓에 실을 깔고 작업... 바이오스 이식 완료 PMC에서 Winbond 칩으로 바뀐 모습 (위 사진의 칩에서 스티커 뗀 모습) 핀수가 같아도 바이오스 타입에 따라 안될 수도 있다는데... 무작정 한 것이 운좋게 성공... 용량 큰 칩으로 바뀐 덕에 이후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자유로워짐 CMOS 클리어 스위치에 쇼트 방지용 옷(?)을 입힘... CPU 쿨러가 고속 팬을 사용한 1U용이라 소음을 줄이기 위해 SUNON의 메가리브 팬 장착 파나플로나 왑과 같은 자기부상 방식으로 비교적 고속임에도 조용한 편임 파는 곳에서는 내가 쿨러 전문가라고 해도 끝까지 유체 베어링이라고 우김... 팬이 25T로 교체된데 따라 흡기가 어려워진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옆판에 60mm 구멍 뚫음... 이건 직접하지 않고 오마이마트에 의뢰 팬 그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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