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터에서 구입한 휴대용 모니터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스탠드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원래 부속으로 나온 스탠드는 휴대성과 인체공학은 생각하지 않은 제품이어서 버렸습니다.
https://www.surfaceproartist.com/blog/2014/6/10/lenovo-thinkvision-lt1423p-the-poor-mans-cintiq
사진 좌측 상단의 탭용 스탠드를 1만원에 구입하여 개조하여 붙였습니다.
펜 노트북과 휴대용 모니터는 모두 터치가 되고 노트북의 펜으로 다같이 조작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터치되는 보조 모니터 신형을 살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한동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투자 금액 14만원의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노트북 + 외장모니터 + 스탠드 모두 합하면 무게가 2Kg에 가까울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