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Sys의 1000T tall case를 사용 중입니다.
마더보드가 CPU 냉각팬과 8개의 슬롯이 매칭이 잘 되지 않아서 긴 x16 카드를 2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5개의 x16 슬롯은 냉각팬과 slot이 겹쳐져서 짧은 카드만 삽입이 가능합니다.
긴 x16 카드 4개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카드끼리 평형으로 브리지 연결을 해야해서 카드 방향을 바꾸어 구겨넣지는 못합니다.
마더보드 자체의 문제라서 케이스를 바꾸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에 발상의 전환으로 동일한 케이스를 두 개 옆으로 붙여서 슬롯을 높이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하나는 속을 니블러로 모두 잘라내고, 10개의 슬롯 베이만 남길 예정입니다.
케이스가 높아진 만큼 PCIe x16 슬롯 연장 케이블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두 개의 케이스 테두리에 적당한 구멍을 내어서 볼트-너트로 고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컴 케이스 확장을 해보신 분께서는 조언을 해주십시오.
케이스와 아임삭의 니블러를 주문해야겠습니다.
진행되면 사진을 더 올리겠습니다.
잘 동작 않할수 있습니다.
연장케이블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이런 현태의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아니겠지요..
신뢰성이 떨어지고.
얼마전에 어느분이 연장케이블로 개조하다 제 속도가 않나와 포기하시던데
찾아보시겠어요??
정말 PCIE 16배속이 리본케이블로 가능하면 좋겠네요.
문젠 금액이 돈지랄이고, 내구성 약하고, 아마 저렇게 쓰기엔 짧을꺼에요 (거기다 길수록 문제 생김)
이전에 15 cm짜리의 짧은 PCIE 3.0 16x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했었는데, 잘 작동하였습니다.
이론적으로 길이가 길어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SATA 케이블 같은 경우 아마 규정은 50cm까지로 되어 있을 겁니다. eSATA는 1m. SAS의 경우는 10m. 그런데 SATA 케이블을 연장하여 50cm 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규정보다 좀 더 길다하여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고 대강 되긴 됩니다. 다만 신호 전송과정에서 에러가 날 확률이 커지는 것이지요. 에러가 나면 재전송을 해야 하고 그에 따라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메인보드 혹은 콘트롤러마다 케이블마다 그리고 HDD(혹은 SSD)마다 달라서 큰 무리 없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아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PCIe 같은 경우에도 신호 경로를 길게 연장하려면 redriver나 retimer 같은 신호 증폭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redriver보다는 retimer가 더 신뢰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Taobao 같은 곳을 보면 NVMe SSD를 사용하기 위한 보드들 중에 redriver나 retimer 혹은 PCIe switch 칩을 사용하지 않은 passive U.2 HBA들도 많이 보입니다. 값은 2~4만원 정도로 무쟈게 싼데 역시 경우에 따라 그렁저렁 잘 되는 경우도 있고 전송에러 때문에 재전송을 자주 하는 바람에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PCIe를 그냥 연장하는 것은 권장할 수는 없는 방법이고(꼭 해야 한다면 가능한 한 짧게), 연장하기 위한 redriver나 retimer 칩을 사용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진 지 오래되어 구체적으로 어떤 카드들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FF8087 to SATA 를 50cm와 1m중에 1m 짜리를 쓰고 있는데 바꿔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rial_ATA
다시 찾아보니
PATA : 45cm(18 inch)
SATA : 1m(3.3 ft)
eSATA : 2m(6.6 ft)
요래 되어 있네요.
컴 본체 내부에서도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저는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저도 공부를 더해보아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yDnrx-J_I
우선 보드가 서버용이라 디자인 자체가 카드 4개
꼽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PCIe 연장 케이블은 개인적으로 볼 때 절대 쓰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장 케이블 사용하다가 설치한 카드 동작이
이랬다 저랬다 불안하면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냥 2개 꼽고 1개는 라이저로 장착하라고 별도 베이가 마련되어 있으니, 3개는 현재 상태에서도 가능.
저렇게 케이스 도려내는 대수술을 하고, 민감한 라이저 케이블을 주렁주렁달고 실험적인 방법을 쓰기 보단,
차라리 현재 농협 쿨러를 철거하고 수냉을 달아서 스페이스를 확보, 4개 장착 가능성을 검토하는게, 냉각등 여러모로 좋아보임.
https://blog.naver.com/stopsu2000/221937736711
: T1000 에 수냉, 타이탄 4개 설치한거 임요.
정 안되면 다 포기하고, 보드를 교체하는게 오히려 나아보임.
나같으면 7262 원래 시스템 유지하고, 플래시 메모리, RAM, CPU, 농협 쿨러 일부만 떼와서
새로운 dual Epyc 에 메모리 풀뱅하고, 수냉, GPU 4개로 괴물 한번 만들어 보겠음요.
Asrock 서버 워크 스테이션 마더 보드 SP3 LGA4094 DDR4 PCIE 4.0 용 ROMED8-2T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415616586.html?spm=a2g0o.ppclist.product.2.6486STouSTouno&pdp_npi=2%40dis%21KRW%21%E2%82%A9%201%2C632%2C708%21%E2%82%A9%2016%2C377%21%21%21%21%21%40210312cf16609084412332164e8fe1%2112000029779934849%21btf&_t=pvid%3Afe2dc6eb-0b3e-4fc9-93bb-5c241e93e88d&afTraceInfo=1005004415616586__pc__pcBridgePPC__xxxxxx__1660908441&gatewayAdapt=glo2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