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잠시 손 놓고 있었던 누수감지 센서를 금일 다시 손보았습니다.
굴러다니는 하이박스가 작은게 없어서 그냥 큰놈에다가 우겨 넣었습니다.
( 사실 처음에는 작은걸 찾다가 락앤락 플라스틱 반찬통에 넣을려고 했으나....허허허허 밀폐 상태라 라즈베리파이 온도를 모니터링 중인데
다행히 48도 후반으로 올라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80도 까지는 동작 허용 온도이니....)
웹에서도 동작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웹컨트롤 기능도 넣고 라즈베리파이 제로 W2의 약한 WiFi 신호를 위해 외장 안테나도 달아주고...
필요한 잡 자재들이 없어서 그냥 그냥 있는것들로 완성? 했습니다.
이제 집에 가져가서 에어컨에 달면 되는데 잡기능 좀 더 넣어볼 심산으로 몇일 더 만지작 해봐야 겠습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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