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가테고리에 질문겸 올리고 이번엔 DIY항목에 두번째 글 올려봅니다.
사실 데이터 복사중에 끝날 기미도 안보여 이참에 오래전 부터 구상 했던 하드 베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다 썩어 빠진 컴퓨터에 True NAS 깔았습니다. 테스터겸 4개월 동안 일반 중고 HDD 미러로 묶어 사용하다 결국 하드 하나가 사망 하더군요. 일반 하드를 NAS 사용하면 언젠간 이렇게 될거니 여러분들도 용량 작더라도 NAS 하드로 꼭 구성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NAS라고 해도 수명은 있으니.. 미러도 중요하구요)
부탁을 말씀으로 불펌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합니다. 저도 제 개인 블로그도 있지만 올리진 안을 거예요. 그런데 다른데서 도용 이미지 보면 기분이 그렇게 좋진 못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케이스에 5.25 짜리 하드 2개 붙이기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내부로 고정해서 쓰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구성은 컴퓨터 케이스 내부에 장착할 용도로 만들엇고 실제 느낌은 어떤지도 간단하게 랜더링도 돌려봅니다. 뭐 어떻게 머리 굴리면 바깥으로 뺄수 있게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설계목적은 내 입맛에 맞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충 설명 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 갯수만큼만 적제 가능하게 하였고 하드와 하드 사이의 공간을 많이 주어 열배출이 원활하게 하도록 했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과하게 두껍게 모델링 한 걸 알수 있는데 이유는....
볼트를 컴퓨터 규격에 맞는걸로 선택 하다보니 전체 두께가 두꺼워 졌습니다.
1차 시안성을 보기 위해 3D 프린터 출력 셋팅을 거칩니다. 여기서 알아봐야하는건 볼트 구멍 위치가 검색으로 통한 하드 폼팩터 대로 맞는지 알기 위함입니다.
딱딱 잘 맞게 조립이 되네요. 신경이 쓰였던 위아래 고정할 볼트도 적당히 탭을 내면서 조여주었습니다. 이젠 중요작업은 끝났고 이 묵직하게 나온걸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모델링에서 수정과정 거쳐 불필요한 속살 다 파내버리고 필요부분에 지지대를 넣어줍니다.
2차 시안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속을 파내어서 하중을 가했을때 부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1차로 만든거나 별 차이 없을정도로 단단하더라구요.
1차 2차 출력한 걸로 위 아래로 적재 해봅니다. 구멍이 잘 보여서 딱맞게 설계 된것 같습니다. 볼트로 탭을 내면 한셋트가 완성이 됩니다.
요렇게 조립후 하나씩 쌓아 올리고 양 옆에 볼트 4개 체결하면 단단하게 고정이 될듯 합니다. 집에 컴퓨터 부품중에 남아도는게 볼트인데 이제 남아 나질 안겠습니다. ㅎㅎ
이상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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