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0 nvme 2242사이즈로 펜치로 자르고
알리 천원마트에서 산 동 nvme방열판 사이즈맞게 펜치로 절단하고 날카로운부분은 캡톤테이프 처리.
방열판 밑은 높이맞춰 서멀패드 붙여주고,
ax210 무선랜장착. 안테나선은 글루건 쏴서 고정.
서멀재도포후 램에 서멀패드올려서 시퓨방열판에 닿게 처리.
그리고 윈도 복제로 깔고 온도 체크해보니...
nvme가 75도가 나옵니다.
...열이 내부서 방열은 되는데 케이스가 구멍없이 막힌데다가 n100시퓨팬이 거의 안돌아 내부 배기나 통풍이 전혀 안되는군요.
nvme 부분부터 열이고여서 케이스 플라스틱 밖에서 열이 느껴질정돕니다.
어쩔까하다가 밑판과 뒤를 막는 판을 뜯어버리니 배기도 되고 방열이좀 되서 아이들 온도가 내려가 38도까지 되길래 내장 랜이나 내부가리는 백패널 부분을 펜치로 잘라버렸습니다. 배기 구멍을 추가해주니 안정화가 되었네요.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한거같습니다.
이게 보드에 설정도없는데 부하걸려도 팬이 거의안돕니다. 셋팅문제던지 팬불량이던지 한거같네요.
팬리스라고 생각하고 빡세게만 안씀 그럭저럭 쓸만해진거같습니다.
좀 더 큰걸 붙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팬리스라고 빡세게 쓰면 안 된다는 이유 없습니다 (정상 설계라면 최대 부하도 버텨야 함)
사진에도 NVMe 우측 텅텅 비어있습니다
왜 위로 쌓는것만 생각하시는건지? (옆으로 늘려도 됩니다)
저라면 보드에 켑톤 발라서 절연 처리후 그냥 동판 잘라서 SSD에 붙이겠습니다
케이스랑 보드의 사이에 간격이 있다면 보드만큼 크게 잘라서 쓰겠습니다 (얇은 동판은 알리같은데 가면 몇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필연적으로 옆으로 늘리게 되더군요
참고로 옆으로 늘려서 미니에 우겨넣어본적 있긴한데,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동판은 위에 적은대로 알리같은데 가면 무료 배송에 아주 저렴하게 팝니다
그런 용도로 쓰시더라도 디스크 돌연사 확율은 은근히 신경쓰이죠 (죽으면 SSD값 + OS 설치 수고만큼 시간이 갈려나가니 그돈이면 동판 10장은 사고 넘침)
다만 게중 사이즈가 제일 작은편이다보니 가지고 다니기엔 괜찮아보입니다만 그럼 차라리 n100 들어간 노트북이 낫나 싶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근데 제심장 상황으로는 잘라내거나 하는건 못할거 같습니다. 효과는 확실한가보군요. 38도라니.
NVME아닌 MSATA로 변경되었고 램부분에 쿨링대책이 없어서 바이오스에서 클럭을 낮춘채로 나왔구요,(돌연사는 대부분 램클럭을 다시 올려서 램이 냉납으로 죽는문제같습니다.) 팬도 싼걸로 바꾼건지 초기형이랑 또 다른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버젼은 소음은 줄어든대신 거의 돌질 않는거 같네요. 덕분에 배기구가 없는 물건이라 열이 더 고여서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제 상황은 NVME 방열늘림->윈도우 복사했더니 NVME가 발열이 올라갔는데 열이 안빠져서 온도하락이 안됨 -> 열이 더 고임(이래도 팬이 안돔) -> 백판넬을 뜯어내서 배기구를 늘려줬더니 방열되서 온도하락. 이런상태입니다. 뭐 이건 구매를 말리고픈 기종이네요.
절연만 잘해 주면 되군요
않되요...
이렇면.. 메인보드가 죽던
뭐가 죽던 그 내부에서는 사단이 납니다. 온도가
낮아야 의미가 있지..
온도가 높아도 절대 팬은 달 수 없다...... 그럼 돈으로 때우기
70도면 겨란 째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