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XW4100 -> 하스웰로 케이스 재활용

이영규   
   조회 18661   추천 5    

좋은 기회로 하스웰 + 보드를 싼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새 케이스를 사서 조립할까 하다가.. 웍만 주욱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케이스 조립하다 욕나올거 같아
 
기존에 책상받침으로 쓰고 있던 XW4100으로 케이스 재활용을 시도했습니다.
 
ATX규격을 딱 지키고 있는 규격이라 크게 두가지만 작업해 주시면 됩니다.
 
1.  파워 서플라이 구멍 뚫기
(원래는 미리 단위로 재서 하려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자+연필로 쓱쓱 그려해서 칫수는 없습니다.)
 
2. 기존 일체형 백패널을 과감히 잘라내기..
(두껍긴 하지만 그냥 조그만 철톱으로 슥슥 잘라내면 5분이면 자를수 있습니다.)
 
3. 기존 CPU쿨러가 달리던 곳을 망치+정 으로 눌러주기
(표현이 좀 어렵긴 하나 보드위에 놓아보면 쿨러 달던 툭 튀어난곳이 보입니다.
정이  없으면 그냥 망치+드라이버로 때려주면 슥 들어갑니다.)
 
4. 기타 파워,LED 선들 재배치
(위에  두개가 어렵고 나머진 일도 아닙니다.)
 
소비전력이 장난아니게 내려갔네요. TV카드 하나 꼽고 50W 수준입니다. (모니터 제외)
 
 
 
 
아껴야 잘 삽니다... 하하하
박문형 2014-07
HP의 케이스가 튼튼하지요.

파워도 같이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Won낙연 2014-07
백패널이 삼성케이스보다는 작업하기 수월하게 만들었네요...^^

삼성은 케이스에 일체형이라서 상하좌우 자리잡느라고 삽질많이 했는데..

파워가 좀 아쉽긴하네요.
이창수a 2014-07
좋은(?) 책상받침이었네요
저도 8200을 5650시스템으로 만들어놨는데  atx규격을 cpu 쿨러 볼트부분만 빼고 완전 호환되더군요 ...
문제는 함정이 있습니다. 무게가 상당 하고 도색을 새로 해야 이쁘고 우선 옆뚜껑 따주는게 힘들어서 레이저 생각중이지만... 만들어놓고 ... 지금은 방치되있는 시스템들에 합류해 있습니다... ㅠㅠ  웍을 조립하자니 이것들을 팔아재겨야 하고 이것들을 팔자니 직거래 아니면 힘들고 ... 문제입니다..... 충주분 있으시면 원가에 .. 쿨럭...
아무튼 너무 만들어도 문제입니다..
케이스 재활용은 hp만한것이 없습니다. 저는 8200 파워까지 살려 써서 더 좋았습니다.
김성은 2014-08
느낌이 3258 + B85 미국 뉴에그발 물품 같군요.
담당이 2014-09
요즘은 전력 소모 적은 놈이 대세인듯.
허윤정 2014-10
Z800 시리즈 케이스만 구할 수 있다면 재활용 해보고 싶지만...
파워가 특히 문제겠네요 ㅠㅠ
손잡이 달린 각진 케이스 찾기가 어렵네요 ㅎ
뿌시딘 2014-11
잘 봤습니다!
나중에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제목Page 54/63
2014-06   19820   크리샌드
2016-08   22282   소주한병
2014-06   11229   정은준1
2014-06   24614   딸기대장
2013-12   47636   sinabro
2017-03   19430   품질이
2013-04   79248   두포리
2016-07   18880   isaiah
2017-09   17677   봉주룡
2015-02   14187   황성진
2016-02   11545   the촌놈
2015-07   20913   팽짱정석
2015-10   12458   the촌놈
2014-01   57373   정은준1
2014-06   12615   monan
2016-11   14409   monan
2016-05   15468   유정호샤콘느
2015-12   11677   다연우혁아빠
2017-03   19859   김준유
2013-10   33113   백문불여일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