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 양놈?이나 한국놈? 의 소원은..

좋은 학군, 교통,경치좋은곳에 ...빚없이 내집 마련하는거라고 믿습니다.ㅎ

가끔 미국의 공항근처..밤뱅기에서  내려다 보거나,,

한국의 복작복작한 야간에 .. 이렇게 높은데서 한번보면서 ..

이런 10+8  이렇게 넓고 ,,건물이 많은데 .

내가 ..아파트 한동? 빌딩 한채를원하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내명의..땅 한평이 없을수 있을까?하는 생각? 상상을 합니다..

올봄부터.. 가을까지 .. 미국에서 노가다밥 오래먹은 지인을 필두로.. 뒷모도 같이

하면서 ..지인 형의 촌 땅에 ..15평 정도 바닥평수 .. 작은 목조주택을 ..

순수 DIY 로 짓고있는 중이고 현재는 외부공사정도 공정에서 멈춘상태입니다..ㅎ

조만간.. 1평반-2평정도 ,, 울집 옥상에 ..작은 .. 창고같은 집을 지을까 구상중입니다..ㅎㅎ

사진 몇개 올립니다.ㅎ

몇년전부터... 고소공포증이 . 생기는지 .. 올라가니까 ..다리가 후달립니다..ㅎㅎ

지인형이.. 요식업 하면서 . 돈조금 벌어서 자재사서 ..조금 짓고 , 조금짓고 하면서

집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집은.. 만들다가 아니고 .. 왜 짓는자 하는지 ? 아직도 모릅니다..ㅎㅎ

미국에서도 요새 ..tiny house  가 관심사라고하는데 ..

아는 미국지인도 ,, 한달 모게지가 ..$$ 3000  정도라서 .. 싱글 인컴이라 .

촌으로 이사가야 되나 할정ㄷ도로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아래집은.. 자재도 나무 일부는 .. 중고 나무 파는데 가서 .. 사오기도 하고 ,

아시바?( 비계 ) 도 ..직접 .. 돈주고 자재만 빌려와서 .. 같이 ..아시바치고 ,

최소한의 인건비와, 순수 자재비만 들여서 ..집을 짓고 있습니다..ㅎㅎ

10여년정에 ..미국에 있었을때.. 건축쪽으로 어덜트 스쿨이나  잡스쿨 다녔으면..

하는 생각도 하네요..ㅎㅎ

협소주택이 지금 .. 미국에선 자본에서의 ..독립?

히피문화만큼은 아니지만... 지식인 층에서 .. 도심에서도..많이 .

늘어나는추세인거 같습니다.. 한국도 조금씩늘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은..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2cpu 라면..

인허가, 자재, 인력, 등등..여러 회원님들.. 서포트가 있다면..

프로젝트처럼.. 조합처럼..

마음편하게 .두발 쭉펴고 살수있는 작은 보금자리 .마련 프로젝트..

가능하다고 봅니다.

자고로? 없을수속 ,, 도심,,특히 서울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군, 의료,쇼핑,교통, 문화, 치안, 편의서비스,직장,등등..

한국에선.. 리사이클?

목재는 이제 어느정도 .. 중고도 아니고,,무상으로  얻어와서 .

아주 저렴하게 ..목조주택을 지을... 프로젝트를 .. ? ㅎㅎ

 식당 주차장 부지에.. 집이 자리를 잡았습니다..ㅎㅎ

크레인으로 .. 지붕뼈대받칠 ..지붕벽을 올리고있네요..ㅎㅎ

언제 완공될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ㅎㅎ

중간에 .. 실내 인슐레이션이 아니라..외단열?  웜루프..방식?

으로 .. 집안에서는 서까래를 노출하는식이었고 ,, 지붕이 45도라서.

서있을수가 없어서 ..투바이로 받치고 ,, 겨우겨우. 작업하고 있네요..ㅎ

오야지인 지인이..  돌 너와를 ..한땀한땀 이태리 장인처럼..

한장한장..망치질하면서 ..너와 붙이고 있습니다..ㅎㅎ

겨우 ..지붕 올리고 ,, 중간 과정은...눈물없인 볼수없는 ..

많은 스토리?가 있지많..ㅎㅎ

그나마 .. 지붕을 올려서 . 매일 갑빠치는 일을 그만해도 ..ㅎㅎ

비가와도 ..마음편하게 됬네요..ㅎㅎ

          전체적은.. 샷 입니다.. 최고높이 약 7-8미터? 정도?

실내천고도 일부는 약 7.5미터 정도 .. 휴..  레스씨다? 적삼목으로

나무로만 .. 마무리 하고 ,,

제가보기엔..집보다는 ...   브런치 카페?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메인 뷰 사진인데 .. 아직... 실내.. 일이 ..많이 남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