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핸드폰, 패드, 후레쉬밧데리 충전을 위해 각각 충전기를 따로 쓰다보니 선이 지저분하고 간혹 찾는라고 불편하여
USB 4포트허브 하나로 통합하여 사용할려고 개조를 시행 했읍니다.
1. 제가 사용한 USB 4포트 허브 입니다. 가격이 7천원 정도 했었던것 같읍니다.
2. 분해한 모습입니다.
3. 메인 PCB의 뒷면입니다.
빨간색 안쪽의 윗쪽 가운데 부분이 데이터 라인입니다. 이부분을 점퍼 할 겁니다.
4. 점퍼를 했읍니다.
점퍼를 해야만 핸트폰이나 패드에서 아답터로 인식하여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5. 마지막으로 데이터 라인을 끈어 줍니다.
컷터칼로 PCB를 그어서 패턴을 끈었읍니다.
6. 다시 조립하고 한컷 찍었읍니다.
7. 제가 가지고 있는 5V 3A 아답터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했읍니다.
USB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해도 됩니다. 그러면 USB3.0이라 합계전류 1A이상은 충전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라인만을 점퍼해도 아답터로 인식안하는 핸드폰이나 패드가 있을 수 있읍니다.
그럴경우에는 데이터라인을 점퍼하지 말고 저항을 달아서 저항값을 맞춰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핸드폰 패드들은 문제 없이 인식하고 충전이 되었읍니다.
(아이폰 3GS, 4S,5, 6S, 패드류 넥서스, 아이페드, 안드로이드계열 겔럭시 3, 5 등)
흐르는 강물처럼..
전원 공급하는 아답터를 용량큰거 사용하면, 핸드폰당 2A 공급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발열등의 문제는 없나요??
포트당 테스트 전류는 넥서스 패드를 연결해도 1.4A 정도 됩니다. 2A이상 되는 기기가 없어어 테스트 못했읍니다.
포트당 퓨즈 역활을 하는 저항이 있어 과전류로 인한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사진 2가가 엑박이네요 ^^;;
포트중에서 절반만 데이타라인죽이고 ..
좋은내용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