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hojak&wr_id=3149
요번에는 EATX를 케이스가 지원하게 호작이 아닌 삽질을 했습니다. 그게그건가 ㅋ
저번에 마운트홀을 추가로 하나 더 박았었습니다
요번에는 그 나머지를 다박았습니다
그중에 두개는 드릴 홀 간격 재기 실패로
순간접착제로 고정했습니다.
거의 두시간동안 드라이기로 말리고
방금 보드 장착했네요
아쉽게도? 홀이 하나 부족하기는 한데
별로 중요한곳은 아니여서 패스했습니다
아직 CPU하고 램이 안와서
부팅은 못해보네요...
그래도 IPMI는 "경박한시민" 회원님의 도움으로 쓸수있어서 요걸로 잠깐 놀아야겠습니다. ㅎㅎ
다음주 쯤에 하드웨어 게시판에 완성본 올려야겠네요 ㅎㅎ
구멍을 깔끔하게 못낼것 같에서 패스~ㅠ
새차 출고할때 문짝에 붙어있던 파랑색 발포 덩어리.. 그거 받춰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케이스에 pcb쪽에 도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전자파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보드가 튼튼해도 사타 끼우면서 조금씩 눌리고 그러니까요..
나사와 볼록 튀어나온 케이스와 메인보드 쇼트가 날 우려가 있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쇼트가 안나게 절연 처리 해야 될 꺼 같습니다
마지막 사타커넥트 부분에는 저도 안맞았어 고무판을 붙였습니다
OTL...
근데 저기다가 그래픽카드 3개 달면 어떻게될지...ㅋㅋㅋ
믹스앤픽스~ ㅎㅎ
에폭시접착제가 딱인데 말입니다.
가운데 피스 빠진곳도 믹스앤픽스 붙이고 나사 박아넣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