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문제로 이미 완성된 겨울용 취미생활 #3 - 평상형 침대의 실전투입이 약간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자르고 남은 재료의 재활용 차원에서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무실에선 휴대폰을 그냥 책상에 두고 쓰는데 예전엔 옷걸이 철사를 구부려서 파티션에 걸어 놓는 방법을 썼던게 생각나서
간단한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봤습니다.
뭐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2x4 조금 자르고 남은 1x6 활용하고 도웰용으로 구입했던 막대기(?)로 지지대 만들어 준 것 뿐입니다.
물론 충전기 연결을 위한 공간을 칼로 잘라서 사포로 다듬어 주고 각 조각들을 본드로 붙였더니 그런대로 자세는 나오네요. 흐흐~
각도가 조금 맘에 안들어서 조금 더 세우는 방향으로 개조를 해야 합니다만 태블릿 거치대를 이런식으로 만들어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총 제작시간 30분짜리 초간단 생활소품이었습니다.
- You only live o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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