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는 하드랙이 약간 맛이 갈랑 말랑하기도 하고
3개의 하드밖에 사용하질 못해서 8개의 하드랙이 있는 2U 랙을 삽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게다가 하드랙 하나 가격이 좀 슬만하다 싶으면 최소 10만원 이상이니 2개만 해도 거진 20만원..쩝..
혹시나 장터에서 기웃거리다 우연찮게 아주 저렴한 8베이 2U 랙이 나와 성남으로 헐래벌떡 갔네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장비더라구요.
2U랙은 첸브로 8베이 랙입니다.
일단 작업의 기본 개념은 제가 현재 사용하는 아마퀘스트에 이 8베이 랙을
원하는 부위인 하드랙 부분만 잘라 삽입할 예정이었습니다.
작업은 간단하게 아래처럼 했습니다.
먼저 원하는 사이즈만큼 랙케이스를 과감하게 절단합니다.
그냥 절단 내버리는겨..~~
절단할 땐 모든 부품은 빼고 작업했고
직소보다 그라인더에 컷팅날 달아서 잘라버렸습니다.
역시 직소보다 깔끔하게 잘리고 엄청 빨리 컷팅 됩니다.
저렇게 자르는데 딱 5분 걸렸네요.
위에서처럼 자른 결과물은 저렇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른 랙을 제 케이스에 삽입 및 고정 작업을 합니다.
케이스 자체가 넉넉해서 잘라버린 하드랙을 삽입하고
케이스 절단 시 혹시나 해서 남겨둔 시스템 쿨러를 같이 장착했스빈다.
앞으로 하드가 모두 8개가 장착이 될 예정이라 방열에도 신경을 써줘야 해서요.
일단 시스템 쿨러는 총 4개였지만 제 케이스에 현재 튜닝된 쿨러만해도
총 7개여서 시스템 쿨러는 2개만 쓰기로 하고 장착했습니다.
아마퀘스트에 그래픽 카드등을 고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나사 한개 박고
다행히 바닥에 이미 뚫려있는 나사구멍에 하나 더 박아버리니
시스템 쿨러에 진동이 없이 잘 돌아갑니다.
최종 작업이 완료된 거네요.
현재 왼쪽의 공간은 추후 추가적인 랙을 장착하기 위해서 남겨뒀습니다.
혹시나해서 저 정도면 첸브로 2U 케이스 하나는 더 들어갈 공간이더라구요^^
작업 완료 후 전원 ON 시키니 정상적으로 하드랙이 모두 구동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호작질 후 한 번에 작동되는 법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네요^^
일찍 잘 수 있어서리..쿨럭..
오늘의 호작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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