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2cpu.co.kr/hojak/3878
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조립 당시에 사진을 엉성하게 찍어서 좀 대충 넘어갑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아크릴 집에서 금새 도착한 아크릴 조각 들 입니다.중요한 사포는 이렇개 따로 뾱뾱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아크릴집 아저씨가 사포가 핵심이란걸 아시는듯.
우선 하판 부터 조립 했습니다.
뚝딱 완성 되었습니다..... 사진을 꼼꼼 하게 찍엇으면 좋았겠지만.. 당시에는 사포질 하느라 손이 후들 거려서 전화기 잡기가 힘들라고요..
하판의 접합부는 외부로 노출 되는 부분이라 깔끔함을 위해서 요철을 안 넣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수직 방향으로만 힘을 받으니
조립시에만 조심하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5T는 접합면 면적이 넓어서 결합이 훨씬 단단하더라고요.. 별 신경 안쓰고 다룰 수 있었습니다.
PCB 마운트는 양쪽이 암놈으로 된 놈이라 구멍 반대 쪽에서 조여 주었고요..
그리고 CAT 5 선을 하나 까서 미리 디바이스 마트에서 구입해 두었던 RJ45 커넥터에 연결해 주었습니다.
대충 땜질하고 글루건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매인보드 내장 네트워크 장치를 사용하기 위한 연장선이죠.. 이걸..
여기에다가
요렇게 설치해 주고 메인보드 쪽에 꼽아주면 됩니다... 뭐 결과적으로는 메인보드 내장 랜은 버리게 되었습니다만....
그리고 이렇게 NIC를 마운트 위에 올려서 설치해 주었습니다. 바닥 면이랑 정말 아슬아슬하게 들어 갔습니다. 1mm 미만의 여분이라..
모자랄 수도 있엇는데 모자랐다면 쇠로된 PCB 마운트를 사포로 갈아냇어야 했겠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엇습니다.
그리고 또 안 맞는 모서리를 한참 사포질 해서..
하판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상판을 조립해 줍니다.. 상판은 붙일곳도 많고 나사 조일곳도 많았지만 좀더 편했습니다. 이게 아크릴이 본드질 잘못하면 얼룩때문에
순식간에 망해 버리는데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없으니 그냥 접착제를 막 뿌릴 수 있엇거든요..
옆에 물자국 같은게 다 클로로포름이 흘러간 자국입니다.
아크릴을 접착할때 쓰는데 이게 용제+수지가 아니라 그냥 용제만 부으면 아크릴이 녹고 그 상태에서 용제가 증발하면서 그 자리가 붙는 구조로 작업 하는 거라. 일단 다른 부위에 클로로포름이 묻으면 바로 닦아 내여도 표면의 아크릴 녹은 부분이 같이 닥아저서 얼룩이 남습니다.
또 짜증나는게 용제 자체가 점성이 굉장히 낮아서 판재와 판재를 전혀 붙잡아 주지 않고 오히려 표면이 용해 되면 더 미끌미끌한
상태가 되어서 잘 받혀 두지 않으면 쉽게 자리를 벗어나 버립니다..
접착재가 마은 도음에 PCB들을 붙여 줍니다 뒷부분에느는 파워 서플라이를 요렇개 설치하고.
정면에는 매인보드를 얹고 파워선을 이어 줍니다.
후면에는 2.5인치 HDD 배이를 끼워 주고요...그리고 설치해 주면 이렇게 됩니다..
아까 설치한 연장선을 꼽아 줍니다..
요렇게요...
옆판들은 이렇개 2T 짜리 두장을 맞붙여서 알류미늄 엥글에 꼽아질 수 있도록 요철을 만들었습니다. 4T 짜리 판재의 모서리를 가공해도 되겠지만.. 돈이 드니까요.
그리고 나서 상판을 얹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상판을 얹으면 이렇게 됩니다...
뒷면은 정갈한 IO 패널이죠 기성품 사용을 망설이게 만든 요인중 하나인데.. 뭔가 뿌듯합니다... 만... 이 정갈함의 대가로 HDMI를 꽂아야 할 상황이 되면 옆판을 뜯어야 하는 단점이 생겼죠.
또 한참 지나면 소프트웨어 편도 쓸것 같습니다...쩝.
Ʈ ϰԝϴ.
ʹָư ٴ´
¥ ɷ е ij õ ۵ ϳ ̷Ӵٴ
^^
ߺϴ.
ٽ ְ Ǿ ֳ..
̰ ƴ϶.
16 Ǿ ִ ʿ 4θ ΰ پ ȥؼ ϴ.
߰ ɸ ŷ ʿ ̺ иްŵ.
PCBθ Ǿ ִ ī ó ̴ 4θ ij̺ Ǿ ִ ¿ µ ̺ Ǿ ִ κ ȳ ſ..
û ǰ̳!
ý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