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개조가 아니고 신작을 해서 1150 시리즈를 2011에 만들어서 작성하려고 했으나
회사 사정이 안 좋은 관계로
댓글로 도움을 주신 분의 글을 보고 775를 개조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준비물 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 -구형 (눈이 나빠서 잘 안 보임)
그리고 스틸자하고 갭자 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개조 품 775 쿨러 입니다.
일단 이 제품을 제 X-9dai에 장착을 하려고 했으나 간섭이 일어납니다.
홀간 거리도 80X80 이라서 간격도 안 맞지만 일단 장착 자체가 안됩니다.
간섭~~~~~
결국 브라케트를 개조 하지 않는 이상 홀 간 거리를 넓힌다고 하더라도 문제 입니다.
너무 간섭이 많아서 ㅠㅠㅠㅠ`
~~
어떻하지 하다가 쿨러를 개조하기 위해서 제품을 분해 했습니다.
분해 할 것도 없습니다. 쿨러를 뜯어내고 .ㅠㅠㅠㅠ
그 다음에 이게 머지 하면서 한 참을 헤메다가
쿨러 사진을 보시면 브라케트와 알루미늄 사이에 -자 드라이버를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간격을 넓히고 나중에 반대편에 긴 파이프를 넣고 망치로 때려서 분해를 했습니다.
cpu 접촉면과 쿨러 장착 면의 간격이 약 2.8 미리 입니다.
2011 정품 쿨러를 보면 이곳의 간격이 없거나 쿨러 장착 브라켓이 더 낮아야 합니다.
ㅠㅠㅠㅠ
댓글이 달리면 수정이 안되는 것 때문에 다시 연결하여 글을 적습니다.
기성품의 제품도 역시 바닥이 평편해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간격도 75--> 80으로 넓혀야 합니다.
브라케트 입니다. 4 귀퉁이 높이를 낮춰야 하고 홀 도 장홀을 만들어서 간격을 넓혀야 합니다.
이 부분을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ㅠㅠㅠ
먼저 대형 바이스에 물리고 압착을 한 다음 꺼내서 망치로 때리고
다시 바이스로 조여서 높이를 줄이고 다시 때리고...반복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장 반장님이
" 머 이리 힘들게 하노 되..하시더니 "
유압기에 넣고 한 방에 납작하게 눌러 버리네요.
아 아픈 손.....ㅠㅠㅠ 간단히 폈고...
바짝 펴진 상태 입니다.
그리고 베비 그란이더 도 없고
밀러도 없고 . 둥근 줄도 없어서
밀링 반에 가서 확공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전부 작업을 하고 아직 개조 전 인 다른 브라케트하고 비교를 하면
높이가 많이 낮아 진 것 같습니다.
홀 간거리를 측정하기 위해서 바닥에 연필로 그려서
확인 해 보니 약간 부족 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걸 아예 완전히 터 버릴까하다가 뽀대가 안 날 것 같아서...
아무튼 집에가서 조립하다가 간격이 부족하면 난감 할 것 같은 걱정이 밀려오지만
절반의 성공된 제품을 가지고 집에 와서 조립을 다시 했습니다.
다시 조립을 하면 사진과 같이 되고 ...
원래 제품 조립 당시 보다 한결 평평해 진 상태 입니다.
보드에 조립을 했습니다.
간섭이 없습니다.
너무 펴서 기존 보드에 먼저 체결한 볼트가 적어지면 너트가 적게 걸릴 수가 있어서
이 부분을 조절하기 위해
몽키 스패터에 브라케트를 물려서 조금씩 조절하면 쉽게 구부려 집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간단하게 몇 번 물리면 아주 잘 펴지고 구부려 지고 합니다.
아마도 철판이 연질인 것으로 보입니다.
연질 크롬 도금이 되어 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철은 아주 부드러운 ?
볼트 한 개 없는 것은 미리 제품 알아 본다고 사진 찍는다고 찍어 어디로 도망을 간 것인지 알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
재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왼쪽은 일반 쿨러을 얻은 것이고 --1056
오른쪽은 개조한 쿨러 입니다. -개조 775 -led는 있는데 소리가 좀 크네요.
전원을 켜고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나 했는데 갑자기
이런 화면이 딱 ...
ㅠㅠㅠㅠㅠ머지 했는데
사타 케이블이 연결 안 되어서 ...ㅎㅎㅎㅎㅎㅎ
정상적으로 연결하고
2개의 cpu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온도는
1번이나 2번이나 비슷하게 나옵니다.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은 듭니다.
혹시 너무 눌려서 램이 작동을 안할지도 ?
2G 10개 꽂혀 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여러가지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냥 브라케트 간단히 만들면 되는데
기존 제품을 개조 하고 어쩌고 해서 멍멍이 고생을 한 것을 생각하면
그냥 진리의 기쿨 구입이 오히려 좋을지 모릅니다.
1차 개조는 이것으로 끝내고 다음에는 천지에 많은 775 플라스틱 제품을 개조해서
2011에 연결하는 것을 도전해 보겠습니다.
허접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ø±¸ »ìµ·µµ ¾ø°í Áý¿¡ ³õÀ» ÀÚ¸®°¡ ¾ø½À´Ï´Ù..
¿·¿¡ ¹ÙÀ̽º°¡ ÀÖ¾î¼ ¹°¸®°í ÇÏ´Ï±î ¹Ù·Î ÆìÁö´Â ¤Ð¤Ð¤Ð¤Ð
°£´ÜÈ÷ µÕ±ÙÁÙµµ Å©°Ô ¹®Á¦´Â ¾øÀ» °Í °°½À´Ï´Ù. ¾Æ´Ï¸é Àü±â ±×¶óÀδõ³ª µå¸±·Î Çصµ Ȧ È®°øÀº --¾à°£ ¾î·ÆÁö¸¸
Àü ÀúÁÖ¹ÞÀº °õ¼ÕÀ̶ó ¼ÕÀçÁÖ ÁÁÀººÐµé Á¤¸» ºÎ·´½À´Ï´Ù.
Äð·¯ °³Á¶¿¡ °ü½ÉÀÌ ¸¹½À´Ï´Ù.
Çѹø µµÀüÇغ¸°í ½Í½À´Ï´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