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모 동상이 보내 준 콘덴서 덕분에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무려 15미리가 낮습니다.
뚜껑도 여유있게 덮히고 에고 좋아라...
진작에 이런걸 보내줬어야지.. 역시 팔고 나면 땡이구나 싶네요.
그런데 다 좋을 순 없나봅니다. 박스에 넣어둔 볼트 2개가 가출해 버렸습니다. 삼실에 굴러다니는 경첩 피스 대충 맞을듯해서 고정해 버렸습니다.
이제 공구통에 깔맞춤해서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ps 지금 보니 전원선이 얇아 보입니다. 바꿔야 하나? 이것도 병이네요..
끊어질때까지 쓰다가 바꿀렵니다.
Ps 2. 완행 충전기이네요... 4암페어 충전하는데 한시간 반 정도 걸리네요.. 방전상태에서 충전 시작한지 한시간이 훨씬 전이 꽂았는데 이제 80% 되었다고 램프 표시 뜹니다.
DC18RC 개조해서 현장용으로 개비해 놔야겠네요
벌써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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