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연의 UTM 기능을 활용을 해 보고자 메뉴얼을 찾았으나...

소용이 없더군요.. 아무리 IP주소를 192.168.1.X. 로 바꿔도..접속 안됨... 

시리얼도 맛이 갔는지 연결이 안되구요..

쩝... 아쉽습니다. UTM 으로 활용할 수 있음... UTM 돌리려 했는데 말입니다..

안되는놈 붙잡고 오래 싸우면.. 머리만 더 아파질것 같아 쉬운걸로 갑니다.

윈도우10, 윈도우7, 헤놀.

일단 설치 전에 본연의 CF카드 제거 후 설치 들어갑니다.

혹시나 모르니 UTM의 OS를 살려두고자..ㅎㅎ

윈도우 10은.. 설치 미디어가 깨졌는지.. 설치 도중에 올 스탑..

빠른 포기 합니다.

윈도우7은 정상 설치 됩니다... 초기에 랜카드가 잡히긴 합니다만..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 해 줍니다...ㅠ

그래서 인텔 공홈을 뒤져 랜드라이버를 찾아낸 후 깔아줍니다.

모델명이 82574L인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정상작동~ 해줍니다. 추후에 활용하여 시놀나스 CCTV모니터로 쓸까 계획중입니다. 

아쉬운 점은 남는 3개의 RJ45 포트와 SFP가 아까울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한 오디오 카드가 없으니... 노래나 영상재생은.. 물건너 간듯 합니다.

추후에 자금이 된다면, USB타입의 오디오 카드 하나 사서 달아줘야 겠습니다.

혹시나 다른 버전 깔면 무겁다고 뻗어버릴까봐.. 윈7 스타터로 설치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놀..정상작동 합니다.

특이한게 CPU가 아톰으로 잡히는게 아니라 i3로 잡히더군요.. 신기합니다..

아쉬운점은 pci연결 되어있는 SFP카드가 안잡힙니다.. rj45 4개밖에 안잡히는군요..

그래도 기가빗 속도 뽑아줍니다. 파일 전송 70메가 전후로 나옵니다.

뭐 나름 봐줄만 한듯 합니다.ㅎ

밖에 꽂힌 USB가 보기 싫으니...만약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면 내부의 CF카드에 부트로더를 설치하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또 신기한점이 하드 사용가능한 슬롯이 12개로 나옵니다..? 그냥 있는 컨트롤러를 보면 CF 하나 SATA 둘 IDE 하나 이렇게인데..

합산해도,, 5개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말입니다. 어디 있을지 궁금합니다.ㅎ

이제 추후엔..무엇을 할지 고민을 해봅니다.

ESXi를 올려볼까 싶기도 하구요, pfsense 공부용으로 올려볼까요..? 아님 미크로틱을..?ㅎㅎ

mini pci 슬롯이 있어서 미크로틱에서 나온 무선랜카드 장착도 될것 같기도 하구요.

안드로이드를 깔아 뻘짓을 해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다 해보렵니다. 해보고... 결과보고 하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팬도...좀 조용한 놈으로 교체를 해야 겠습니다.

램도 4기가로 올려보고요..ㅎ

이상 SOG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