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까지는 자주 만들고 손보고 했는데, 도면자료 한번에 다 날리고 난 이후로는 손을 때고 있었습니다.
최근 아크릴 케이스 만드시는 분이 있기에 자극도 받고, 누드로 굴러다니는 보드들이 안타까워서
다시한번 제작 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하던 구조를 다 넣어서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지만, 예전에 만들던 자료들 다 남아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앞 섭니다. ㅠ_ㅠ)
천천히 개량해서 Beta 버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마 1~2달쯤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전 예전 장터에 올라왔던 산업용 pc 케이스 자작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게 구조가 일반 pc랑 정반대라...ㅠㅠ
제가 자작케이스 시작한것도 제 입맛에 맞는 케이스가 없어서인데, 막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0^);;
파워는 슈퍼마이크로 1u 서버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Platinum 등급인데 놀고있어서 추출후 넣었습니다.
저도 노트북 대용으로 패드형 15인치 선더볼트 타입 모니터 구입해서
본체는 시중에 나온 최대한 작은걸로 조립하긴 했는데 구성의 한계때문에
자작을 해볼까 했었는데....나중에 참고나 질문해도 될런지.....
실력에 감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