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14054018&frm3=V2
예전 특가할때 9900원인가 할때 구입했을겁니다. 가볍게 나사 박을때 쓰는 정도이고 힘이 좀약합니다.
1.5V AA 건전지 4개넣는지라. 제껀 AS600 이거 저제품은 모델명은 틀리네요 겉모양과 구성방식은 같습니다.
내부 비트는 1만원짜리에 뭐 얼마나 좋은거 넣어놨겠습니까 .당연히 금방뭉그러지는것들이죠...
용도는 이미 조립된거 분해나 재조립 이정도수준? 새로이 길을 뚫는데는 이런제품쓰면 않되는건 다 아실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a5cAenZbRHI
딱 이정도 용도라고 봅니다.
어느날 그냥 구글링도중 이러다가 저러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2cpu에서 정은준님 DIY글을 보게됩니다.
http://www.2cpu.co.kr/hojak/11?&sfl=wr_subject&stx=%B5%E5%B8%B1&sop=and
난 이과이긴하나 전기는 + - 만 알고 있는 무식쟁이..그래도 결심하고 해보자
예전 한성꺼 패드에 사용된 12V 2A 아답타 정은준님이 12V에 연결하셨다니 나도 같은 전압으로 ...
구멍을 뚫고! 근데 드릴이 저 제품 1개뿐인데 어떻게 구멍을 뚫지? 갑자기 이생각이 들더군요
커터칼로 흡집을 막내고 저제품에 포함된 드릴비트를 들고 손으로 수동으로 뚫었습니다 ㅠ.ㅠ
저는 위에서도 누를때가있으니 구멍은 살짝 아래로 ......
그리고 아답타선을 + -로 나누고 연결..
글루건 떡칠..
완성
와!!! 뭔가 뿌듯한 느낌?
정은준님 글에서는 토크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시길래.. 전동공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저로선
얼마나 어떤지 잘모릅니다.
유부브로 찍어봤습니다.
손이 개손이라 옆에 피스들이 머리가 뭉그러진것들이 많고 자꾸 튀어나와 못도 박고 그랬습니다. ㅠ,.ㅠ
거기에 한개 박아봤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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