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소년입니다.

어제 야근후 휴무로인하여 모처럼 배터리 광탈중인 아이폰의 배터리를 교체하였습니다.

성능최대치가 79%라, 순간 방식하면 광탈이 시작됩니다.

충전않하고 현장이나 외출 잘못하면 순간 멘탈 그로기 상태로 변경됩니다. 

재료는 준비되었으니, 집도 시작합니다.

내용물은 배터리, 드라이버, 미니헤라, 뾱뾱이 되겠습니다.

드라이버 말고는 위에 핀셋이나 주걱은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뾱뾱이로 개복후, 끈끈해진 방수실링을 제거합니다. 

개복했으니 이제 as는 불가, 그냥 이제 자가 수리로~

다음번에는 다시는 없다!!!!!ㅎㅎㅎ

중간에 배터리 고정 실링테이프가 끊어져서 잠깐 멘붕에 빠진 후 꾸역꾸역 끊어진 실링을 찾아서 

무사 배터리 탈거완료했습니다.

1715mAh, 굿바이~

자 노혼 2225mAh 배터리를 설치합니다. 

물론 접착 및 탈거방지용 실링 테이프도 부착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1개만 부작한다던데,,,,전 그냥 2개 부착했습니다.

제조사가 왜 테이프를 2개 줬겠냐? 다 붙이라는거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다시 재조립 후 성능 100% 확인(솔직히 저 100%라는 말을 밑을수는 없지만, 체감상 좋다고 느껴질뿐!)

확실히 오래가는군요.

"마지막으로 나사가 않남아서 성공"

 이상 간단 교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