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발열 기능 향상

sina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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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2 NX입니다.

1. 오픈 프레임으로 나무로 제작(우측 윗부분 8mm 드릴 작업후 자석 매립함)

2. 목심과 나무못으로 체결  후 본드작업

3. 주요 칩셋 알루미늄 방열판 부착

결과 

섭씨 49도에서  12도  이상 하강함

anti2cpu 2019-10
무조건 하는게 좋겠군요
하우징포함 안된 알맹이만 사다가
     
맑은부철 2019-10
10년된 것이긴 한데 없는 것보다 소리가 많이 좋습니다. 헤드폰 사용하는 경우는 갑이구요
구차니 2019-10
60도 이하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commercial 부품들 온도 상한 안이긴 할테니까요.
     
맑은부철 2019-10
새가슴이라서요
nvme도 방열판 달아서 10도 떨궈서 사용합니다. 40도 미만으로요
일국 2019-10
원목 DAC 멋지네요. ㅎ
     
맑은부철 2019-10
5년 전에 목재소에서 2000원주고 가져온 향나무 동가리 짤랐습니다.
제갈기천 2019-10
쿨러 하나 더 추가하면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
     
맑은부철 2019-10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 변화로 노이즈 생길까 두렵습니다 40도 미만이라서요 안심이 됩니다
방열판을 6개를 더 달았는데요
김승현1 2019-10
외장형 usb dac 이군요
     
맑은부철 2019-10
원래 외장인데 많이 뜨거웠습니다
파워도 1.5암페아짜리를 3암페아로 바뀠습니다  뜨거워서요
Quidn 2019-10
온도 측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열화상 카메라나 레이저 조준 적외선 온도계로는 방열판 뒤 부품의 온도를 알 수가 없는데요.
방열판 아래나 옆의 틈은 너무 좁아서 웬만한 기기로는 정상적으로 측정할 수가 없을텐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칩셋에 팬 없이 저렇게 작고 얕은 방열판만 부착하면 온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상승할 수 있으니까요.
40도 미만이라고 하신 게 설마 방열판 표면 온도는 아닐테고, 보급형 사운드카드에 내부 온도센서가 있지도 않을 듯 해서요.
     
맑은부철 2019-10
testo830-t2 이용했구요
아래 나무판이 분리가 됩니다. 쐈지요
방열판 표면 온도지요 내열 접착 써멀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위가 거의 같더라구요 -오차야 있겠지만요
표면적이 넓어져서인지 무조건 온도가 내려가더군요
          
Quidn 2019-10
문제는 부착 전에는 칩셋 표면의 온도를 측정하셨지만 부착 후에는 방열판 표면의 온도를 측정하셨다는 겁니다.
방열판이 큰 것도 아니고 팬도 없으니 열전도가 제대로 되고 있다면 같은 상황에서 그렇게 큰 온도차가 생기진 않을 듯 해서요.
               
맑은부철 2019-10
Nvme도 방열판이 비슷한 높이고 온도는 보드에서 알려주는데 역시 10도이상 하강합니다
온도 역시 비스틈하게 칩 보드 방열판 모두 스캔해  보았습니다 최고치로 읽은 것이구요 물론 오차는 있겠지요
3m  써멀이라  좀 낫겠지요
고세삼 2019-10
방열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맑은부철 2019-10
댓글로 수정이 안됩니다. 방열이 더 부드럽군요 저는 적극적 느낌이 들어 발열이라 하였습니다.
무아 2019-10
오카리나를 닮은 케이스네요^^
뚱뚱한 단소??
불면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하하
Smoltz 2019-11
생각보다 방열판의 방열효과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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