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장을 써서 연장ㅎ...
동생네 집에서 강탈해온 U자형 베게가 있는데 이게 자꾸 침대 바닥으로 떨어져서 짜증나서 침대와 옷장간 30cm를 메우려고 생각해보니
침대가 ㄱ자 형태가 되버립니다
그렇다고 모니터암을 뒤로 쭉 뺄순 없고
그래서 창문쪽을 연장하고 침대를 당기기로 결정
겸사겸사 컴퓨터 손도 볼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작업전입니다
아직 침대케이스 넣기전의 이야기
이 짜투리 공간에 흰색 베게가 자꾸 훌러덩
1T ㄱ자와 0.5T 사각판
... 이 0.5T가 재앙을 불러옵니다
일단 훅 당겨냅니다
전선이 대롱대롱
옆면 고정 볼트를 풀어냅니다
그리고 ㄱ자를 다 달았는데 사진이 없네... 뭐 제가 하는게 항상 이모냥 아니겠습니까
아몰랑
이건 제가 실수한게 아니라 레이저집에서 불량낸겁니다
뜯어내서 고치러 들고 갔습니다
... 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이거 발견하고 빼야겠다 하고 네임팬 가지러 올라간다고 옆판에 손을 짚었는데 훅 우그러들었습니다
... 너무 얇잖아
일단 대충 펴긴 했는데 에휴
공장에 앵글 대충 잘라다 구멍내서 조립을 해서(... 이걸 또 용접할 순 없으니) 가져왔습니다
보강완료
바닥은 이렇습니다
새털가튼 가벼움을 자랑하던 뚜껑이 순식간에 흉기로...
어쨌건 얹었습니다
여전히 이음매가 찌그러지긴 해도 사람이 올라서도 무너지진 않습니다
(그걸 또 실험하고 자빠진 나란넘 참)
자 덮자
그리고 이 이불은 다시 까디비진다
사진으론 넓은줄 모르게찌만
가로 1m -> 1.3m로 바뀌었습니다
이래놓고 방구석에 침대빼면 공간안남는다고 궁시렁
... 근데 연장안해도 남은공간에 암것도 몬하니까 그게 그거
옷걸데도 없어서 침대 발치에 걸어두고 있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헣
......
³¹æÀº ÇϽðÚÁö¸¸ ±×·¡µµ ¿öÅÍÀÚÄÏÀ̶û ¿Â¼ö°üÀÌ¶óµµ ºÎÂøÇØ¾ß °Ü¿ïÀÌ Á» ´õ µû¶æÇÏÁö ¾ÊÀ»±î¿ä? ¿Âµ¹Ä§´ë ºñ½ÁÇÏ°Ô¿ä. ¤¾¤¾
¾È±×·¡µµ 5³âÀü¿¡ ¾ÆºÎÁö°¡ ºÏÂÊ ¹æÇâÀÇ Ã¢¹®À» 3ÁßâÀ¸·Î ½Î±×¸® ¹Ù²ã¹ö·È´Âµ¥(µµ¹èµµ ±×¶§ ¿Â Áý¿¡ »õ·Î ½Ï ÇÔ) Á¦ ¹æÀº µµ·Î¿¡¼ ¾Èº¸ÀÌ´Â °÷À̶ó°í (¿ø°¡Àý¤¡...) °Á Æнº
3Ãþµµ »õ·ÎÇß°í ¸¶Âù°¡Áö·Î Á¦ ¹æ ¹æÇâÀÇ Ã¢¹®Àº ¼Õµµ ¾È´ò½À´Ï´Ù
Áö±Ýµµ â¹®ÀÌ ¿¡·¯¶ó ÇÏ½Ã³×¿ä ¤¾¤¾
theÃ̳ð´Ô
½ºµ ¾ãÀº°Ì´Ï´Ù
Àú ÀÚ¸®¿¡ Áö¼ÓÀûÀ¸·Î ´¯´Â °÷µµ ¾Æ´Ñµ¥´Ù(¸ÖÂÄÇÑ Ä§´ë³öµÎ°í ¸ÓÇÏ·¯ µüµüÇÑ... ¾Æ ¿©¸§¿£ ½Ã¿øÇÏ°Ôµû) ÀÌºÒ µµ·Î µ¤¾î³ö¼ ±×·¸°Ô±îÁö ½Î´ÃÇÏÁø ¾Ê³×¿ä
Àü±âÀåÆÇÀÌ ÀÖ±ä ÇÕ´Ï´Ù¸¸ Àß ¾È ÄÕ´Ï´Ù
¹®Æ²¿¡µµ À߹߸®°í ƒÆ²ýÇØÁö´õ±º¿ä
ÇÏÁö¸¸ ¿òÁ÷ÀÌ´Â ¼ø°£....
´ðµû Ãä À̳ª.. .´ðµû ¶ß.... ÀÏÁöµ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