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총입니다.
요즘 야간 작업이 많아 우울& 짜증 많이 나네요~
그래도.....취미 생활은 해야 하니까요~
얼마전에 싸이제이님께 저격받은 미니보드 셋트를 가지고 작업한
개인적인 소소한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케이스 선정 (삼성 SFF 본체 구형시리즈 당첨)
2. 내장 비우기 (케이스+하드가이드+전면USB 부품 만 남기고 모두 쓰레기통으로 직행)
3. 물빨래 (먼지가 있어서....케이스 샤워 좀 시켰습니다.)
4. 건조 (..........이대로 놔두고 나중(일주일 후)에 이어서 할까.....하다가....급...전원부 를 어떻게 할것인가...고민하기 시작.....)
5. 쓰레기 통에서 파워서플라이 부활~ (뚜껑따서...또..내장 비우기....)
6. 12V 아답터 AC코드를 잘라버리고....파워서플라이 전원 입력부와 조인......
>> 납땜 실력이 형편없기에....스킵~ 나머지는 수축튜브가 해결~
7. 12V 아답터 발열이 걱정되어....기존 파워서플라이 FAN 활용 (다시 쓰레기통에서 FAN 부활)
- 12V 아답터 출력 + 12V FNA 2Pin 입력전원 + 파워LED 2pin 입력 (전압은 모르겠네요 ㅜㅠ- 나중에 테스트)
8. 대충 건조 후 물기 쓱쓱싹싹 보드를 한번 깔아봅니다.
- 정사각형 보드 와 케이스 고정할 꼭지점 4 부분에 딱 들어맞네요~ (양호)
9. 장착할 SSD 선정 (굴러다니는 크루~ 128G)
10. 기존 시퓨 쿨러가 너무 작아서 소음이 날것같은.....ㅜㅜ >> 약간 사이즈 UP~
~ 그러나.....케이블 짧아서 결국....실패
11. 케이블 길이가 길고...좀더 큰 FAN 선정
~ 그러나 케이스 고정 실패.........
12. 마지막 타자.......기존 771보드에 들어있던. CPU 쿨러 당첨 (쓰레기 통에서 부활)
사이즈 & 케이블 길이 (양호) : 케이스 고정엔 케이블 타이~
13. 필요한 부품들 모두 장착 (선정리 및 전면 LED+파워버튼 핀배열은 나중에.....ㅜㅜ)
오늘 야간 작업이 예정되어 있어......ㅠㅠ 시간이 많이 없네요~
14. 모두 조립후 사진만 찍었습니다.
~ 전원 인가는 일주일 후에~ ^^ 쇼트 위험이 있어서......
: 최종 목표는 6콘솔 + 부품 수급후 2콘솔 = 총 8콘솔 입니다.
이상 새총의 소소한 즐거움 3시간 이었습니다.
야간작업 대기중에........작성해봤습니다.
30분후에 작업출발 ㅠㅠ
감사합니다.
뭔가 좀 더 가치있어 보이네요..
빨리 완성해야죠~
cpu 쿨링팬 죽으면 열을 못 이겨 재부팅되곤 했었었습니다.
그래서 1년쯤마다 쿨러만 교체하곤 했었던거죠.
제거하고 케이스에 큰 팬 부착하신 것 같은데
cpu와 밀착되지 않으면 혹시라도 열을 못 이겨
자꾸 재부팅될 수도...
쿨링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보니 쿨러 위치를 잘 맞추신 것 같네요^
좋은물품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건 훨~씬 큰 케이스라 열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SSD는 파란색 SATA II 포트에 붙이는 것이 빨간색 SATA III 포트에 붙이는 것보다 10여% 더 나은 성능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분양글에 써두었듯이
SATA III 포트가 2.5G 제한된 듯요...
그냥 확장용으로 달아놓은 듯...
사실 잘 몰라요...
둘다 한번씩 테스트 해볼께요~
잼있겠습니다.^^
굿입니다.^^
다시한번 정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