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에게 에피폰 레스폴 주니어를 업어왔습니다. 잘 살려서 써봐라 하시는데,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진 않습니다.
넥이 한번 부러졌는데, 야매로 수리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판도 너덜너덜해지고, 넥을 살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행히 이 모델은 넥이 볼트온 방식으로 스크류만 풀면 분리되는 모델이라, 깔끔하게 넥을 새로 주문합니다.
원래 사이즈를 측정해서, 같은 사이즈로 주문합니다. 특히 힐포켓에 들어가는 길이와, 프렛위치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으면
실제로 넥을 교체했을 때 음정이 안 맞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넥을 주문 후, 바디 도색을 준비합니다.
센더를 준비해서 200방>600방>800방>1200방>2000방으로 도색을 까줍니다.
깁슨의 하위브랜드가 되어버린 에피폰인지라, 도장을 벗겨내니 나무 재질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주문한 넥이 왔습니다. 넥 후면에 힐부분이 제가 주문한 만큼 정확히 오지 않아서, 잘라내고 다듬느라 고생을 했네요.
이제 재도색을 할 차례입니다.
도색은 몬타나사에서 나온 그래피티용을 사용하려 합니다. 도막이 강하게 형성되는 편이라, 굳이 중도와 하도를 안입혀도 튼튼합니다.
사실 재도장 시에는 하도 > 중도 > 상도 과정을 거치는게 제대로 된 도색법이지만 지난번에 다른 기타를 도색하면서 힘을 너무 소모한 관계로,
이거 한방으로 갑니다. 어차피 제가 쓰려고 만드는거라..
색은 민트그린으로 갑니다!!!
하도를 입히지 않았기에 최대한 얇고 여러번 칠합니다.
이틀에 한번씩 윗면/아랫면 도색을 해서 지금 일주일째입니다.
그래피티용 스프레이는 강하게 분사하면 도막이 우툴두툴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얇게 여러번 칠해야 합니다.
조만간 조립, 배선, 데칼작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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