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일렉기타 재도색으로 호작질을 하던 드레꾸입니다.
일단 지난 번 마지막 단계는 도색이었습니다.
사실 넥을 마무리 사포질을 게을리했더니 도색이 좀 균일하게 안되어서 맘에는 안들었지만,
너무 추워서 밖에서 작업하기 힘든 관계로 스스로와의 타협을 보고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타는 픽업이 하나, 험버커로 바디가 라우팅 되어 있으므로, 험버커 한개를 달면 되지만 이왕 만들거 특이하게 해보고 싶어서,
Seymour Duncan사의 SHPR-S1 P-rail픽업을 달기로 했습니다.
요놈이 설명으로는 참 물건인게, P90미니 험버커와 싱글코일 픽업을 위아래로 붙여서 험버커 크기로 만들어진 놈인데,
P90 단독 또는 싱글픽업 단독으로도 쓸수 있고, 험버커로도 사용할 수 있는 픽업입니다.
이왕 호작질 할거 이런 특이한 놈으로 달아야 제맛이지요.
전 전기 배선쪽으로 영 젬병이기 때문에 아는 형 작업실에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배선도만 보고 뚝딱뚝딱 하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바디에 배선을 하는 동안 헤드에 튜닝페그를 답니다.
넥 만든 사람이 애초에 홀을 이상하게 뚫어줘서 영 맘에는 안듭니다만, 메꾸고 다시 뚫고 도색할 거 생각하니 그냥 달아버립니다.
그 사이 배선이 끝나 조립을 합니다.
픽가드와 픽업링, 스탑테일 브릿지를 달아주고, 줄도 걸어봅니다.
픽업 링 색이 맘에 안들어 검정색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조만간 스탑테일 브릿지도 검정으로 구해서 교체해봐야겠습니다.
일단 현재 단계에서 조립 및 배선은 끝났습니다.
아직 몇 가지 작업이 더 남긴 했습니다.
기타의 소리는 데칼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조만간 깁슨 데칼을 만들어 붙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프렛도 양 끝을 좀 갈아내고, 넥 피니쉬도 다시 정리를 하려 합니다.
3탄에서는 데칼 및 남은 작업 마무리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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