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밧데리가 언제부턴가 단 1분도 못버티더군요,,
노트북 밧데리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조립되어 있습니다. 양손으로 말아쥐어 빨래 짜듯 비틀었을때 틈이 생기는 곳을 집중 공략하여
힘주어 뜯어 제낍니다.(잘못된 공구의 사용은 셀 및 보호회로 파손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여 뜯습니다.)
힘주어 뜯으면 아래와 같이 분해됩니다.
아래의 구입해야할 배터리 입니다.
가운데 키가 작은 배터리 구입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셀 및 보호회로 파손이며,
특이사항으로는 셀을 교체해도 보호회로가 잘못인식하여 사용가능 시간을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할수 있다고합니다.
*정품 사용을 추천합니다.
하고 삽니다!
배터리 빼버리면 회로락킹 인가 된다구 하던데 조심하세요.
배터리를 이제와서 사자니 새 제품 사는게 이득이고 쩝..
용산 리필업체는 어떤데가 있을까요? 한번 가져가볼까요
노트북 배터리는 셀이 돌연사 혹은 배터리 셀을 빼게되면 PCM이 락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배터리 리필시에 전문 업체들은 미리 전압을 걸어놓고 교체를 진행하게됩니다.
어떤 멍청이가 저런식으로 리필한지 모르겠는데, 리튬배터리는 폭발위험이 많기때문에 저런식으로 인두로 지지면 안되며, 혹여나 인두로 지지더라도 고주파인두기에 단시간에 끝내야합니다. 저런식으로 계속 지지면 폭발합니다.
리튬이온은 무조건 스팟용접으로 해야하고, 폴리머도 스팟 찍으면 좋지만, 40w 이상 인두기로 알밋납이나 알루미늄 플럭스 묻혀서 알밋납으로 납땜하는것까지는 괜찮습니다. 단, 단시간 내에...
두번째로, 저런 싸구려 짭 배터리는 내부 안전막이 없기때문에 폭발 위험이 크고, 저 표기된 용량의 절반도 안나옵니다. Ultrafire 정품도 영 아닌데 짭은 어떨까요.. 18650은 LG나 삼성 A급 제품 써야합니다.
1~2만원 아끼려 초가삼간 태우지 마시고, 태극전기나 여타 리필업체 맞기는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