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세대내 단자함을 좀 재구성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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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소년입니다.


네, 집의 세대내 단자함을 완전뜯어 고치지는 않고, 약간 손좀 봤습니다.

사건의 발단: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460260

게임시 끊어짐과 동시에 드랍이 발생되는경우와 랙이 발생되어 원활한 게임라이프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했습니다.


인터넷이 CATV 모뎀을 사용해서 거실에 놔야지만이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서 WIFI등이 되지만, 제방에서 게임을 할때는 약간 뭔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마침 이번주가 휴가이기도 하고, 집에서 할일도 없고, 겸사겸사....마음먹고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연결 요약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인터넷 연결:CATV모뎀->인터넷공유기->거실2-1(상)랜포트->단자함 IP타임(5포트-스위칭허브)->침실,거실(인터넷공유)

그림은 아래와 같죠.


1. 예전에 거실로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있는 랜선이 연결이되어있어 제거 및 정리(추후 재신청시, 통신사에서 재연결가능!)

2. 스위칭허브와, 거실2-1(상)포트를 이용 연결확인


3. 집에서 전화기를 사용하지않아서 국선 제거 정리 및 CATV 케이블 선정리 및 고정(사진찍어서 확인)

4. 스위칭허브 알맞은 위치로 이동 및 거실포트와 재연결


5. 각방 랜포트연결 및 인터넷 연결확인!!!!(연결하고 확인하고, 연결하고 확인하고....이것만 2시간 걸렸네요.)

6. 스위칭허브 약간 이동 및 인터넷 속도확인!!!


7. 잔해들


8. 마무리


구형아파트라서 단자함속의 전원커넥터가 없는게 아쉽지만, 

또, 대충 필요한 포트만 임시적으로 한거라 나중에 또 변경이 될거같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연결 및 포트확인하니 나중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즐기러 가겠습니다.


2CPU 화이팅~
박문형 2021-10
수고하셨습니다..
     
뒷북소년 2021-10
감사합니다 ☺️
the촌놈 2021-10
단자함이 부럽습니다.
     
뒷북소년 2021-10
맘같아서 랜케이블 제작 후 요비선으로 다 뽑고 싶으나
일 크게 만들지않는 주의자라......간단하게 하고 말았네요 ㅜㅜ
vambrace 2021-10
H605는 기가빗 아니라서 소비전력 적을거같으니 거실에서 PoE로 전원 보내는거 고려해보시죠...
100Mbps용 패시브 PoE 인젝터/스플리터 세트는 국내에서 사면 만원이하, 알리에서 사면 3달러면 삽니다.
     
뒷북소년 2021-10
의견감사합니다^^
Poe가있었군요.
와...
저희집도 부탁드립니다 ^^ㅋ
뒷북소년 2021-10


저같은 경우 그냥 귀찮아서 단자함에 있는 포트에 일부러 랜선 색깔별로 다 붙였습니다.
그나마 단자함이 작은데 별게 없어서 해볼만 했습니다.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아마 다시는 않할수있는 기염을 토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인생의로망 202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진호군 2021-10
기가비트 허브는 쓰지 않으시구요?
     
뒷북소년 2021-10
케이블 인터넷이라 의미 없습니다^^
민간인 2021-10
저희집과 비슷하군요..
단자함에 ac220v가 없어서 밖으로 선 빼서 허브 돌립니다 ㅠㅠ
     
뒷북소년 2021-10
일단 전원케이블은 다른단자쪽으로 머리굴려서 빼보겠습니다 ㅎㅎㅎ
          
민간인 2021-10
랜선 다니는쪽으로 넣으면 되지 싶은데
보통 통신선과 전기선은 선로 같이 안쓴다고 하더군요..
저희집 단자함은 선 넣는다고 해도 안에 콘센트 자리 만들 공간도 없고요 ㅠㅠ
               
뒷북소년 2021-10
일부 포트 사용않하는거 위주로 옮겨서 넣으면됩니다^^
통신버필 2021-10
재작년까지 건물쪽 관련 업무 했었는데 ㅠㅠ 저렇게 관리되는데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뒷북소년 2021-10
인터넷이 다 중구난방으로 들어와서 정리가 잘 되기기 힘들죠^^;;
그냥 보살의 마음으로 정리하였습니다 ㅜㅜ
김준유 2021-11
통신단자함이 없는 집에서 살고 있어서... 쿨럭....


또르륵....
     
뒷북소년 2021-11
없으면 없는데로 만족하며 사는거죠 ^^;
          
김준유 2021-11
손 댈수 있는게 없으니 몸은 편합니다...
               
뒷북소년 2021-11
건널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너고 말았죠 ㅜㅜ
맘같아서는 집안 케이블 다 뽑아내고 하고 싶지만, 일벌이기 싫어서 최소화한게 저거네요.
그냥 맘편히 살고 싶습니다.
더스카이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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