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첫 차에 호작질좀 해봤습니다.

양쪽 사이드 카메라를 달아보았네요.

준비물 알리에서 산 4채널 DVR, 만물상에서 산 사이드카메라.

도착한 물건.

사이드카메라는 깜빡하고 사진 안찍었네요

사이드카메라는 3.5파이 잭 본체는 RCA라 잘라 붙였습니다.

어쩔수없이 노이즈가 끼네요.

 요렇게 사이드에 붙여줍니다.

뭐 동봉된 양면 스티커가있어서 편하게 작업했네요.

사이드카메라를 조수석쪽에 숨기기 위해 선을 이리저리 통과시켜줍니다.

조수석 아래쪽에 설치하였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길게하고 전원은다시 퓨즈박스쪽에 연결예정 입니다.

모니터는 운전대 옆에 설치. 집에 있던 잡동사니들로 달아줬습니다.

어쩔수없이 노이즈는 끼지만

녹화도 되니 별 불만은 없네요.

아이들이 뒤에서 자거나하면

가림막 때문에 숄더체크가 잘 안되는데 이걸로인해서 사이드미러 및 카메라보고 좀더 편하게 차선 변경하거나 주차하기 좀더 편해졌네요.

원래 항상 사이드 미러만 보고 주차만 해서. 모니터보단 거울이 좋지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