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시중에 파는 랙 마운트형 쿨러가 별로 없고 가격도 비싸고 소음이 심해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자작을 하게되면 항상 신경쓰는 부분이 자작티가 나지 않는 마감처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손대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케이스를 주문제작을 맡길까 하다가
가격이 산넘어 산이라
여기서 온도조절 안되는 가장 저렴한걸로 주문했습니다.
ac팬은 아주 시끄러울게 뻔해서 한번 감상하고 아무 망설임 없이 재활용에다 버렸습니다.
안에 들은건 싹 뜯어내고
아틱 P12쿨러로 교체
높이가 안 맞아서 지지대 볼트로 높여준 다음
뚜껑을 덮었습니다.
위에 있는건 전면 흡기 쿨러로 3u 블랭크 패널에 홀쏘로 구멍 뚫고 고운 사포로 마무리해서 팬 달았습니다.
그렇게 최대한 간단하게 완성
내부에 12v dc모듈을 넣고 온도에 따라 속도조절까지 되게 만들어 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알리에서 이렇게 생긴 물건 주문했습니다.
어댑터는 집에 굴러댕기는 12v 어댑터 사용
속도조절은 남아도는 녹투아 저항을 써먹어야겠습니다..
Àú´Â ¿ÀÇÂÇÁ·¹ÀÓ ·¢À̶ó Äð·¯°¡ Àǹ̰¡ ¾ø´Âµ¥, Çϳª °¡Áö°í ½Í³×¿ä. ^^